2018-12-22
굿 모닝 타임 기록
작성자:우솔
새벽:굿 모닝 타임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방원들이 다 왔는지 체크 부탁드립니다. 오늘은요,
의지:우리 내면에는 세상 모든 것을 알고 있으며, 세상 모든 일을 할 수 있는 우리 자신들보다 세상 모든 일을 더 잘할 수 있는 누군가가 우리의 내면에 살아 숨쉰다.
새벽:독일계 스위스 인이며 시인 소설가 화가입니다. 대표작은 데미안, 싯다르타 유리알 유희등이 있어요. 나치즘을 비판하는 행보를 보였다가 나치한테 탄압당하기도 하였습니다. 스위스에서 숨을 거두었습니다. 작가의 길을 가고 나서부터는 안정적으로 인생을 살았다고 합니다. 뿌리깊은 기독교 집안이었는데 관련된건 아니지만 엄격한 교육이지만 이 작품의 인정을 하지 않아서 트러블이 많았다고 합니다. 어제 두려움에 관해서 스스로 성찰을 하고 생각한거를 밴드에 올렸더니 긴 댓글이 달렸어요. 내면을 직관을 도움말씀이 있었는데 저희가 3개월 미션을 하고 있고 나나무 프로젝트를 내면을 보고 사랑하는 것에서 시작이 되니까 좀 더 이야기를 할 수 없을까 하다가 그래서 오늘 생각해볼 것은 명언 분석하기 명언에서 말하는 누군가는? 공감이 가는 명언일까? 그리고 어떻게 해야 내면의 소리에 귀 기울일 수 있을까? 그리고 마지막으로 방황 할 때 자신만의 방법, 또는 고민을 공유하는 것으로 칠판에 나와서 적어주시길 바랍니다. 일단 먼저 헤르만 개새가 명언으 봤을 때 전쟁이 터지고 국가 정세가 안좋은 것 들이 많았는데 불안정한 사회와 가정에서 컸다라는 것을 보고 스스로도 목사가 되려고 했지만 실패를 하고 병에 걸려서 방황을 거치다가 나이가 들어서 글이라는 매개체를 만나서 그 경험에서 나오는 이야기이라서 이렇게 적게 되었고 메세지라고 해야 되나 그런 것들이 느껴진다고 생각을 했어요. 아직 좀 고민을 하고 있긴 한데 결과가 아닌 내가 느끼는 것에 집중을 하면 좋을 것 같아요. 결과를 신경쓰고 이렇게 저렇게 여기게 되면 중간과정을 안보게 되고 나를 보게 되는 것이 덜하게 되는 것 같아서 내면의 소리에 귀기울이는 방법이라고 생각을 하였고 마지막은 고민중이어서 가져오게 되었는데 지금 생각하고 있는거는 루틴화를 시키는 거에요. 너무 힘들거나 그럴 때 울거나 기쁘면 웃고 행복하면 이야기를 하고 그걸 표현을 하는데 저를 돌아봤을 때 이겨내거나 완치시킬 방법,루틴이 없어서 지금 당장 멈추고 무언가를 한다. 몸을 움직이거나 나만의 루틴을 만들어 이것을 이겨내는게 필요하다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별구름:안녕하세요. 저는 이 분이 억압받는 세상에 살았다고 생각이 드는데 그러한 어려움이 극복해내라는 의미에서 이 명언을 쓴 것 같은데 행동으로 표현을 했으면 좋겠다 라는 것이 생각이 났어요. 표현에서 나오는 것 같고 내면의 소리는 글로 적어보는 시간을 가지면 저는 보통 그렇게 하는 것 같아요. 공책이나 워드에 표현을 해보고 정리를 해서 보통 글의 감정을 담거나 그런 편이거든요. 다시 보면서 어떤 상태이고 방황 할 때하는 나만의 방법은 아무렇게나 표현을 해보는거에요. 글이나 그림 또는 다양한것들로 표현하면 해소시킬 수 있지 않을까 해서 이렇게 적게 되었습니다. 제일 밑에거 들어보고 싶어요.
참나무:저는 더 자랄 수 있는게 내면에 있는 저라고 생각을 했어요. 좋은 결과만 내는게 아니라 열심히 하고 마음을 쏟는게 잘하는 거라고 생각을 했어요. 마음에 있으니까 그렇게 생각을 했었고 자신만의 방법은 방황을 하면요. 방황을 하고 있는지 인지를 못해요. 그럴 때 뭔가 루틴화를 시키면 하루하루마다 그럴 때 명상을 했는데 오늘은 이런부분에서 힘들었던 것 같다. 이런 것 처럼 바로 알 수 있어서 개선해야 겠다는 생각도 들고 해서 명상이런 것으로 루틴화를 시키면 방황을 좀 더 빨리 인지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의지:자신이라고 생각을 하고 더 잘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을 해요. 제대로 했을 때 더 잘하는데 그렇게 잘 사람들이 못하는 것 같습니다. 저는 그림 들어보고 싶어요.
푸른강:안녕하세요. 한 사람이에요. 이게 내면의 소리가 활발하게 나올 때가 있고 냉담할 떄가 있어요. 제 표정들이에요. 졸려,아무것도 하기 싫어 힘들어 아 다 의미 없어 이렇게 될 때가 있고 재밌는거를 찾는거에요. 괜히 쇼핑을 하려고 한다던지 그렇게 할 때도 있고 또는 화가 나있는 거죠. 괜히 자기가 하면 되는데 이 학교는 왜이러지 한다던지 이 세가지가 모두 이런 표현은 아닌 것 같아요. 이런 표정은 아닌 것 같아요. 표정들이 다 이야기 해주는 건 하나인데 사실은 외로워,공허하고 그리워 그립다. 그러 때 이런 표정이 나오고 제가 별구름님에게 팁을 줬는데 여러분 모두가 권해드리고 싶은게 있어요. 녹음을 해보세요. 자기 목소리를. 어떤 태도인지 알 수 있어요. 자기 태도가 거만하거나 건방지거나 머리로 다가가거나 할 때 침묵해버려요. 갑자기 나침반을 잃어버리게 되는거죠. 자기 목소리를 들으면 이런 태도로 해서 조용해졌구나. 녹음을 해보세요. 평상시에. 자신의 태도를 알 수 있습니다.
마음:안녕하세요. 우리 자신들과 누군가가 이렇게 본인이 그 누군가라고 생각을 했어요. 억압된게 많았기 때문에 자신의 숨겨져 있는 것들을 글로 표현한게 아닌가 라고 생각을 했고 우리 자신들과 우리 자신들은 본인의 생각들 이라고 했고 누군가는 본인의 마음이라고 생각을 했어요. 태양을 가리고 있는 부분처럼 생각들이 많다보면 마음을 뭔가 덮어버리고 엎애버리고 가져버리는 그런 현상들이 생긴다 라고 생각을 했어요. 관찰, 자신에 대한 관찰이 필요하다고 생각을 했어요. 혼자 있으려고 하고 산책을 하거나 글을 쓰려고 하고 그때 제 마음에서 들려오는 소리들 그런 것들을 관찰하려고 합니다.
새벽:공유 사항 있나요?
벼리:좋은 아침입니다. 오늘 일정은 오전 청소를 오전동안 하는거에요. 오후 1시까지 12시반에 1차 점검을 하는데 상태가 미흡하다고 하면 점심시간을 늦추더라도 다 한다. 그리고 오늘 학교 설명회가 오후에 있어요. 대청소를 세부사항을 알려드리고 청소구역 구분을 하면 될 것 같아요. 개인 사물함을 제외한 모든 공간의 물품은 자기 물품은 개인 사물함에 넣거나 오늘 중에 플씨든 모든 것들은 마대자루에 다 담을 생각입니다. 팀룸이든 사물함에 넣는다. 이스타나 차에 다 실으면 됩니다. 피룸에 사물함 있죠. 거기에 신발이랑 운동기구이라고 하면 건들지 않습니다. 모든 공간들의 개인 물품은 없어지기 때문에 운동화가 많은데 학생들은 운동화 주머니를 들고 다녀야 합니다. 가지고 와야 되요. 구비가 되어있을 거에요. 그 전에 운동화를 다 갖다 놓으세요. 박스든 다 담아서 기숙사에 가져다 놓으세요. 여기서 새해엶과 마디맺음 행사를 하기 때문에 공간을 꾸밀꺼에요. 교무행사팀에서 다 치워주세요. 다 꺼내서 버릴꺼에요. 플씨 청소 하시는 분들은 다 꺼낸다. 학교를 뒤짚어서 탈탈 털꺼에요. 다 사용할 수 있다아~ 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플씨에 진행이 되고 1층 물걸레질을 하는데 빗자루질을 하고 손걸레로 다 닦는다~ 피룸이랑 골프존에 물품이 있는데 큰 액자만 제외하고 다 보낸다. 북은 옮기고 팀룸 원투를 다 정리한다. 개인물품은 사물함에 넣어주세요. 노트북은 책상위에 놔둬주세요. 화장실도 꺼낼 물건 다 꺼내주세요. 전체 데크 위에 청소가 되고 이동 갤러리,학교에서 기숙사, 다 주어야 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웃는 하늘, 중간에 신발이 있는데 신발도 다 정리해주세요. 세탁실이 완전 다 긁어내고 물걸레로 다 닦아내야 합니다. 기숙사 청소도 물걸레질을 해주세요. 오래 걸리겠죠? 10시반까지 시간을 줄께요. 다시 한번 모여서 구역을 배정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새벽:감귤주스 마셨는데 맛있게 먹었다고 한마디 하겠습니다.
학생들:감사합니다아!!
새벽:다른 공유 사항 있나요?
푸른강:내일 공간사랑 발표가 있는데 a3로 놓아서 출력을 해라고 했는데 있어야 될거아니에요. A3를 출력할 수가 없는데 밝은해님한테 출력을 좀 해달라 내일에는 부착이 되야지 검사를 받아야죠. 다 해야지 통과가 됩니다.
새벽:다른 공유 사항 있나요?
고운:안녕하세요. 근로 운력입니다. 그러면 사다리 타기 하는게 맞나요?
별구름:내일 저녁식사 당번은 있습니다.
고운:회의 때문에 저녁당번이 되지 않아서 근로운력을 들어가야 하는데 그렇게 해서 다시 짜야 되고 생애기획 구상을 하고 페인트 마방에 옮기는 작업을 하고 별도의 운력이 있어요. 2시간정도면 해야 되요. 쌀포대를 하고 작업을 해야 되나요? 눈님과 의지님을 해야 되고 우솔님은 시간을 신청 해야 되는데, 마음님도 있더라고요. 오늘 내일 김치를 냉장고에 올려야 하는데 신청을 해야 되요.
새벽:공유할께 있는데 하자마 스스로 사랑하기 프로그램인데 저빼고 거의 올리지 않았어요. 밴드,홈페이지,하자마에 올려주시길 바랍니다. 다른 공유 사항 있나요? 
마음:만약에 스스로 사랑하기 팀발표가 있다고 하면 ppt를 팀으로 제출을 해야 되는데 방법을 알려드릴 텐데 일단 여기 단위에 팀으로 적혀있어요. 여기 들어가서 팀원을 고르시고 하면 됩니다. 오늘 아침메뉴가 빵을 접시 없이 들고 계시는 분이 있는데 보기에도 좋지 않고 접기 없어도 테이블이랑 바닥하 빵부스러기가 번거로워서 가급적이면 접시를 쓰고 드셨으면 좋겠습니다.
새벽:다른 공유 사항이 없다면 구호를 하고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