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 동네라고 불리는 봉화 마을에서 촌동네라 불리는 재산에 있는 내일학교에서 사람이 쓰러졌을 때 119만 기다리기엔 시간이 부족합니다…!
119가 오기전까지 뇌에 산소를 계속 공급해줘야 피해를 최대한 줄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내일 학생들은 서로를 살리기 위해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고 연습을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고 심폐소생술의 숭요성을 다시 한번 자각한 달님)
심폐 소생술은 성인 남자 기준 평균 2분을 하면 지치기 때문에 계속 교대를 해줘야 합니다. 정확한 자세와 어떤원리로 산소를 공급하는지 배워갔습니다.
(심폐소생술을 받는 사람의 1인칭 시점)
2013년 보건복지부 조사에 따르면 한국에서 일반인이 심폐소생술 시행률은 8.7%정도라고 합니다. 심폐 소생술은 사람의 생사를 가를 정도로 중요한 구조법입니다. 내일학생들은 서로를 살릴 기술을 하나 배우게 되었는데요. 만약의 상황에서 서로 서로를 살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내일학교 일일기자 꿈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