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13
굿 모닝 타임 기록
작성자:우솔
달:굿 모닝 타임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담금질이란 무엇인지 영상을 보고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이게 담금질인데요. 일정온도가 빨갛게 올라가요. 그 상태에서 그냥 식히게 되면 빨간색에서 자연스럽게 식히면 철이 되지 않는데 온도를 급격히 냉각을 시켜주면 응고가 되서 철이 된다고 합니다. 모양이 변하는데 두드리고 적시고 하는데 담금질이라는 것이고 두드리는게 없는데 잘하신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 영상을 통해서 생각해 볼 것은 저희 시기에 담금질이 필요하다고 했는데 어떤 의미인지? 나에게 있어 담금질은 어떠한 행동인지? 나와서 적어주시길 바랍니다.
별구름:안녕하세요. 저는 농고출신 답게 가지치기를 적었는데. 그 생각이 난 이유가 예쁘게 하려면 맨 아랫쪽을 치거나 모양을 잡아가고 영양전달도 하면 잘된다고 하는데 가지치기가 필요하지 않을까 해서 이렇게 적어보았고 성장에 방해가 되는 요소들이 좀 잘라내야 되지 않을까 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묵언들어보고 싶어요.
코스모스:일단 청소년기에는 모양이 잡히지 나오지 않은 상태인데 담금질을 하면서 가치관이나 자신이 생각하는 것들을 또렷하게 세워두고 안좋은 습관들을 고치는게 이런거라고 생각을 했고 묵언이 안좋은 습관을 위해서 고치는게 이게 행동이라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발화점 700도 들어보고 싶어요.
달:모양이 변하는 빨간색이 빛이 띠는게 700도 이상에서 일어나는 현상인데 저에게 대입해보았을 때 그 이상으로 자신을 뜨겁게 달구고 열정이 타오르는 마음가짐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었고 그런 것 처럼 다양한 칼들이 목적이 있어요. 호미가 될 수 있고 무기가 될 수 있는데 저에게서는 방향성을 그런 것들이 가장 필요하다는 담금질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는 이거 들어보고 싶습니다.
꿈:변화하기 위해서는 높은 에너지가 필요하다고 생각을 했어요. 표현을 하기가 힘든데 일단 자기가 가지고 있는 뭔가가 있다고 생각을 해요. 용기가 담금질이 아닌가 해서 이렇게 적어보았습니다. 자신이 누구인지 알기.
의지:담금질이 스스로 누군지 알고 어제 자람지도 선생님의 대담이 공부를 할려고 하면 내가 누군지 먼저 아는게 중요하다고 생각을 해서 이렇게 적게 되었습니다.
달:오늘까지 내야 되는데 에세이를 작성해야 되는데 공유 사항 넘어가겠습니다.
벼리:좋은 아침입니다. 짐을 얼마나 쌌나요? 길가에 두는게 제일 좋지 않을까요? 3시에 꺼내세요 하면 방안에서 꺼내놓는게 아니라 내일나무 앞에 놓으면 편할꺼에요. 3시에 출발하는거에요. 짐다 챙겨서 하는거에요. 청소를 마무리하는게 끝인거에요. 오늘은 짐옮기고 다시 안내려오나요? 내일 청소를 하던지. 어느 누가 오든 내가 쓸 수 있는 공간이 청소가 되어있어야 합니다. 쓰레기 봉투는 가져가서 위에 올라가서 버릴거 버리면 됩니다.
별구름:어제 우솔님밖에 밴드에 일일기자가 올라오지 않았어요. 그 전날 참나무님이 올리지 않았는데 마음님한테 부탁해야 될 것 같습니다.
달:대담중에 화장실이 언급했는데 저희가 요청을 드려야 하는 건가요?
벼리:고칠 거랑 비데를 진행중에 있습니다.
코스모스:묵언이 제대로 되지 않고 있어서 마스크를 오늘 부터 쓰려고 해요. 묵언을 제대로 하기 위해서 공유하러 나왔습니다.
달:또 다른 공유 사항 있나요? 없으면 구호를 외치고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