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30 굿 모닝 타임 기록

2018-11-30

 

굿 모닝 타임 기록

 

작성자:우솔

 

 

 

마음:굿 모닝 타임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각 체크를 하겠습니다. 오늘 명언은요, 참나무님 읽어주세요. 

 

참나무:자왈 오십유오이지어학,삼십이립,사십이불혹,오십이지천명,육십이이순,칠십이종심소욕불유구. 열다섯에는 학문을 하고자 뜻을 두었고, 서른에는 앞으로 어떻게 살고자 하겠다는 뜻을 세웠고 마흔에는 사리를 알아 마음에 혼란스러움이 없었으며, 쉰에는 천명을 알게 되었고 예순에는 무슨 말을 들어도 의문점이 없었으며, 일흔에는 내 망므대로 행동해도 법도에 어긋나는 일이 없었다. 논어 위정편.

 

 

마음:이 구절은 어제 자람지도 선생님께서 해주셨던 말씀중에 공자의 말씀을 해주셨는데 논어는 공자와 그 제자들의 대화를 기록한 책으로 사서의 하나 입니다. 공자는 지난한 삶의 역경 속에서도 도덕 사회의 구현이라는 꿈을 처음부터 버리지 않고 유지를 했다고 합니다. 공자의 삶과 행동 사상그런 것들을 이해하기 위해서 논어의 책을 많이 읽는다고 합니다. 논은 공자가 제자와 여러 사람들의 질문에 대답하고 토론하는 뜻을 가지고 있고 어는 제자들에게 가르침이라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오늘 해 볼것은 뜻을 가진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지? 뜻을 가지고 살아가면 삶은 어떤 모습 일지? 마지막으로 조금 어렵겠지만 본인은 어떤 뜻을 가지고 살아가고 싶은지에 대해서 나와 적어주시길 바랍니다. 저는 사실 어제 자람지도 선생님께서 청문회 진행을 보시고 하면서 좀 약간 화를 내실줄 알았는데 뭔가 저희가 많은 실수,잘못을 많이 했고 그래서 어제 말씀을 해주실때 굉장히 차분하시더라고요. 선생님께서 가지고 있는 뜻은 여쭈어 봤는데 대답을 듣고 선생님은 약간 나무처럼 정말 단단하고 절대 뭔가 벗어나거나 흔들리지 않을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뜻이 굉장히 깊고 넓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고 공자님께서 말씀을 하신걸 봤을 때 생각이 들었어요. 삶의 방향이 정해져있다? 라고 해야 될까 근데 저는 어떤 뜻을 살아가고 싶나 라는 스스로에게 물어봤을 때 아직까지는 부족한 것 같아요. 뜻을 가지고 싶은지가? 그냥 선생님이나 공자님이나 그런 분들을 보면서 신기했고 뭔가 본받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상입니다. 다음 하고 싶은 분

 

코스모스:이거는 단기 목표도 뜻이 될수 있지 않을까 라고 생각해서 운동이라고 적었고 공자님 께서는 어떤 삶을 사셨을까? 라는 생각을 해서 이렇게 적게 되었습니다. 

 

새벽:어제는 예상외로 선생님의 위로를 받았다는 생각을 받았고 뜻을 가지고 살아가는게 이 세가지의 말이 등대처럼 있는 것 같고 이 세가지 단어가 마음에 자리잡고 있어서 등대의 역할을 하고 있지 않을까? 폭망이 불어도 잠잠해지면 어둠속에서 해쳐나갈 수 있는 힘이 생길 것 같았고 산처럼 뾰족한 사람이 있고 바다처럼 깊은 사람이 있는데 뜻을 가지고 살아가고 그런 것들을 이루어 내는 삶은 정말 바다와 같이 깊은 마음을 지녀서 모두를 품고 살아가게 하는 생명들이 생각을 해보았고 뜻을 하기 전에 배움 먼저라고 적게 되었습니다. 

 

의지:제가 생각했을 때는 쉬운 뜻이 아니잖아요. 목표를 가지고 향해서 달려나가는 뜻이 아닐까 라고 생각을 했고 끊임없이 배울악어학 끈질기게 모습이면 삶이 좀 발전 하려고 했던 것 같습니다. 

 

꿈:여기까지 들어볼까요?

 

 

마음:아니요.

 

별구름:뜻을 가진다는게 단순하게 목표를 가진다기 보다는 가꾸어 나갈까 이런 뜻이라고 생각을 해보았고 아까 전에 비난은 아닌데 운동이라고 하면 내 뜻은 운동이다 라고 하면 안맞는 것 같거든요. 목표라기 보다는 다 같이 성장 할 수 있는게 좋을 것 같고 다른 사람과 함께 소통을 하며 생활 할 수 있는 것 같고 고민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채연:살아가면서 뜻을 가지면서 살아본적이 없어서 뜻이 없었으니까 뭔지도 모르고 그렇기 때문에 어떤 의미인지도 몰랐던 것 같아서 어떤 뜻을 살아가고 싶은지 많이 생각을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눈:뜻을 세우기 전에 자신의 기초를 알아가는게 좋다고 생각을 했고 법보다는 보호에 어긋나는 행동을 하는걸 좋지 않을까 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꿈:안녕하세요. 가지고 살아가는 모습은 공자님이 산 삶을 보면 그 시대에서 인정을 받았다는 생각은 안들어요. 제후들한테 가서 더불어 정치를 해야 한다는걸 알렸는데 인정을 받지 못하는 인생을 살고 옆에서 보좌를 하겠다 라는 뜻을 실현이 안돼도 포기를 하지 않고 밥도 얻어먹는 삶속에서 할 수 있었던 것은 뜻이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적게 되었습니다. 

용기:인생을 어떻게 살지 뜻을 가진다 라는 의미 인 것 같아서 이렇게 적게 되었고 앞으로 인생? 또는 꿈 같은게 가진다는 생각이 들지 않을까라는 

 

우솔: 저는 2번을 적어봤는데, 다른 사람들이 가지지 못 한 뜻을 가지고 있으면, 100년을 살아도 흔들리지 않고, 슬럼프나 자신의 뜻과 맞지 않는 행동들을 했을 때도 '아!'라고 하면서 정신을 차리게 될 것 같아요. 그래서 이렇게 적어보았습니다. 

 

마음:명언 수업은 여기까지 하고 공유사항으로 넘어가겠습니다.

 

새벽:에세이 10시 반까지 제출해주세요. 6개월 미션 마디맺음 할 것 알아두세요.

 

벼리:좋은 아침입니다. 세가지가 있고 6개월 미션은 12월 3일 1차 제출이고 6일에 마무리 하는 거고 면담이래봤자 5분?정도 하고 굿 모닝 타임 끝나고 플씨에 있으니까 부를 테니까 상담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는 3개월 전에 편지 받았죠? 스스로 평가랑 학생들 평가 자람도우미 평가를 12월 1일에 작성을 해서 5일날 발송을 할 예정인데 그런 걸 보면서 어떤 마음으로 이런걸 써야 할까 생각을 하면서 썼으면 좋겠어요. 점수로 측정하게 되었으니까 비해서 비교를 할 수 있으니까요. 이상입니다. 선생님이 가정통신문을 작성하고 있는데 사진영상방에 너무 많아서 골라서 넣을 수가 있는데 사진 좀 공유 해주세요. 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다 여러분들의 재산이에요. 활동한 시간을 찍어놓으면 그때그때 잘 찍어서 공유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수업이 아니더라도 즐거운 모습들? 이거는 강제가 아니니까 잘 찍은 사진 생활사진 이런 것들도 올라왔어요. 많이 올려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고운:안녕하세요. 오늘 일정은 어제로 상황극이 마무리가 되었어요. 사실 상황극을 하고 자유대담을 준비하려고 했는데 짧지만 자유대담도 하면서 그동안 청문회를 하다보면 밝혀야 되니까 즐거운 자리는 아니지만 거쳐야 하는 과정이니까 어디로 가야할지 방향의 중심이 잡혀져서 오늘 일정은 10시부터 청소를 하고 10시반에 팀과제 나간다는 이야기들었죠. 피피티 발표가 예정이 되어있는데 2가지에요. 팀과제 개인별과제 안내를 할꺼에요. 그거 끝나고 면담을 하셔도 될 것 같아요. 2시부터 5시까지 전체 소견도 있고 유형별로 어떤일이 있었는지 개선 해야 될점들 더 넘어서 명확한 규칙이나 학칙 위반인 경우에는 징계에 대한 부분이 의논을 하고 있는 중이고 2시부터 5시까지 면담이 이루어져요. 시간은 어떻게 될지 몰라요. 어떻게 했으면 좋겠는지 자리를 걸쳐서 징계에 대한 내용은 나중에 나올거에요. 오늘 있고 마무리가 안되고 내일까지 면담이 진행됩니다. 내일 추가 청문회가 있습니다. 시간이 되면 이브닝 타임때 공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일요일에 팀별 개인별과제를 제출하시면 됩니다. 팀은 다시 편성을 해서 진행을 할 수도 있어요. 징계위 진행 일정이 병행이 될거에요. 마치겠습니다. 

 

마음:다른 공유 사항 있나요? 제가 있는데 이 달의 내일학생을 뽑는 시간인데 지금까지 청문회가 진행이 되고 존중문화가 훼손이 많아서 자각을 하는 시간을 가지면 좋을 것 같아서 11월달 이 달의 내일학생을 생략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괜찮나요? 그리고 저기 앞에 플씨 문이 지금 고쳐진 것 같은데 그 전까지 문이 닫히지 않아서 문을 열고 다니는 버릇이 남았어요. 고쳐졌으니 닫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공유 사항이 없으면 오늘 구호로 하겠습니다.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