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8
굿 모닝 타임 기록
작성자:우솔
달:굿 모닝 타임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각 방원 들이 다 왔는지 체크 부탁드립니다. 오늘 해 볼거는요 여러분 지금 밖에 날씨가 어떤가요? 비에 관련된 명언이나 시들은 찾아보면 비에대해서 다른 심상에서 접근하는 경우가 많은데 부정적인 시선을 바라보는 것도 있고 비는 농작물을 자라게 해주는 존재이고 비가 어떤 존재인지, 울림이 있는 명언이나 시,글을 적어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비에 대한 자신의 관점,이야기 하고 싶은 것 또 생각거리를 주는 말 울림이 있는 말들을 자유롭게 칠판에 나와 적어주시길 바랍니다. 다 쓰셨나요? 어떤 것부터 들어볼까요?
학생들: 저 숨겨져 있는거요.
푸른강: 제가 쓴거고요. 비라고 하면 조선을 세운 이성계장군이 전쟁에 나갔을 때 장마였는데 비가 와서 이동도 어렵다 그리고 요동을 해야 되는데 강물이 불어서 하지도 못하고 비 라고 하면 관계라고 생각하는데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야기는 영화감독을 취재한 적이 있어요. 엽기적인 그녀를 한 감독님을 촬영했는데 비오는데 수채화 라는 영화를 만들었어요. 그 분이 비가 지구상에 가장아름다운 것이라고 생각해서 이렇게 적게 되었습니다.
참나무:안녕하세요. 오늘 해야 되는게 울림이 있는 말인데 비에 대해서 저에 대한 생각을 적었는데 비에 대해서는 전에 관심이 없다가 여기서 생활하다 보니까 남학생 기숙사 오는길에 진흙길이어서 비가 싫어 지고 있긴 한데 깊게 생각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저는 사람 들어보고 싶어요.
마음:안녕하세요. 저는 글을 쓰라고 했는데 글이 잘 떠오르지가 않아서 그냥 비올 때 드는 생각이 내면에 들어나는게 생각이 나더라고요. 마음속 감정이 약간 뭔가 뿌옇고 어두컴컴한 느낌이 든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래서 뭔가 그게 막 나쁜 기분은 아니고 약간 좋더라고요. 그래서 저렇게 적었고 그리고 또 다른 것은 빗방울이 바닥에 떨어지는 것을 보면 파도도 보이거든요. 되게 그런걸 바라보고 있으면 기분이 신기해서 이렇게 적게 되었습니다.
벼리:비 빗속에서 많은 빗방울을 맞는다 수십 수백 수천개의 빗방울이 나 바로 소리친다. 과연 나는 세상에 어떻게 소리치고 있을까? 비가 맞는 것을 좋아하는데 수천개의 빗방울이 나를 존재하고 표현하고 있는데 생각하면서 이런걸 생각하면서 시를 써보았습니다.
시진:저는 비가 싫어요. 어릴 때 산동네에 살았는데 안방에 비가 세서 천장이 무너져서 봉화에 와서는 비가 오면 밖에 사료열어 놨는데 비가 맞으면 안되는 것들이 생각이나서 저는 약간 처지는게 있는데 비가 오면 실외할동을 하지 않고 실내에것 내면에 집중할 수 있는 것 같아요. 그런게 들었고 생각거리를 주는 말은 산에 비가 내리면 3일동안 물을 머금고 있다가 확 뿜어낸데요. 울림이 있는 말은 비에 대한 단어가 엄청 많은데 중요하고 신경을 쓰는 것 같아서 꿀비 단비 는계가 있는데 이런 것 들을 써보았습니다.
달:다양한 관점으로도 볼 수 있으니 자세하게 하고 오늘 조리수업이랑 발표가 있습니다. 발표는 7시반에 있습니다. 또 다른 공유 사항 있나요?
벼리:여러분 오늘 발표가 있잖아요. 조리수업을 모든 수업에 제외한 발표수업 준비를 하고 2시반부터 시작을 하기로 했어요. 한시간 반정도 걸리고 4시정도에 끝나니까 오늘 발표준비는 여러분들에게 미리 하는 것을 좋아해서 7시부터 준비하는게 아니라 미리 준비해보고 다 해본 상태에서 리허설을 해봐야 되요. 당황해요. 처음 온 장소에서 하면 어색해서 관중들의 보는 눈을 보기 힘들면 벽이나 액자를 보면 되겠습니다.
고운:질문을 하기 위해서는 기초적인 지식을 외워두고 오셔야 합니다.
달:다른 공유 사항 있나요?
눈: 안녕하세요. 제가 6개월 미션에 전자기기 반납이 있었는데 저번주 목요일에 애니를 봐서 그래서 일단 신뢰를 하고 맡겨주었는데 정말 죄송하고 남은 기간동안은 하지 않고 개인발표, 주간과제 일일기자를 할 때만 쓰고 나머지는 쓰지 않는걸로 하겠습니다. 추가적으로 6개월동안 반납합니다.
달:다른 공유 사항 있나요?
시진:발표를 하는 것과 생중계한다는 것도 써주세요.
푸른강:홈페이지에 올려야 합니다. 홈페이지에 올려주세요.
달:다른 공유 사항이 없다면 내일학생 선언을 하고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굿모닝 타임에 서로 서로 안마해주기 같은 움직이는 시간이 들어갔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