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4
굿 이브닝 타임 기록
작성자:우솔
산들바람:굿 이브닝 타임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제가 영상하나를 준비해보았는데요. 보고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영상을 준비하게 된 이유는 참나무님이 보자고 해서 준비한 영상인데 오늘 월드카페 발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별구름:안녕하세요. 우선은 제가 호스트인 팀은 참나무님 산바님 새벽님 달님 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월드카페의 주제는 스토리텔링 페스티벌에 어떤 아이디어를 넣을지 생각해보는 월드카페 였습니다. 저희 테이블에서는 많은 아이디어가 나왔는데요. 아침시간을 활용했으면 좋겠다라는 말을 했어요. 아침시간을 활용해서 다른 스토리텔링 수업을 한다던지 전시를 한다던지 시간의 활용성을 높게 하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을 하였고 카약을 타면 좋을 것 같다고 말을 했습니다. 노래자랑 동아리를 노래자랑만 하지말고 스토리가 있게 나만의 이야기를 만들어서 해보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포럼만으로 끝나면 좀 아쉬우니까 이 분의 이야기를 깊이 탐구해보고 싶다고 하셔서 이렇게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학생들의 개개인의 능력들을 수업으로 해서 하면 좋겠다라고 말을 하였고 산바님은 참나무님과 같은 의견으로 아침시간을 활용하자 라는 이야기를 하였고 새벽님은 굿모닝 굿이브닝을 활용해서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생겼던 스토리를 전시하면 좋을 것 같다고 말을 하였습니다. 바자회같은 시간도 있었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주로 페스티벌에 어떤 것을 하면 좋을지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산들바람: 다음 팀 우솔님?
우솔: 네, 앞팀을 들어보니 참신한 아이디어가 많았던 것 같은데 저희 팀은 단촐하고, 저희 팀은 눈님, 고래님, 조나단님, 저. 이렇게 진행을 했습니다. 우선 눈님은 먹고 싶다는 의견을 냈습니다. 그리고 학교 정원의 의미나 만들어진 이유를 알고 싶다고 했고, 저번에 했던 모놀로그를 다시 한 번 했으면 좋겠다고 했고, 스토리와 관련된 포럼을 했으면 한다고 했습니다. 고래님은 서브로 진행할 것들을 말씀해주셨는데, 참여자들이 봉화 시내 체험을 했으면 한다고 했어요. 그리고 영화 신청을 받아서 영화를 보고 싶다고 했습니다. 이렇게 해야 밖에서 온 학생들이 좀 잘 적응할 수 있을 거라고 얘기했습니다. 마음님도 페스티벌 때 먹고 싶다고 했고, 연극을 하고 싶다고 했어요. 고전 명작 같은, 연극하면 떠오르는 ‘로미오와 줄리엣’ 같은 걸 재해석해서 다른 스토리를 만들어 내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했어요. 그리고 지금 가을이니까 나가서 사진을 찍고, 글을 쓰는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고 하셨습니다. 조나단님은 각 학생들마다 공연을 했으면 한다고 했습니다. 노래를 하고 싶다고 하면 노래에 스토리 텔링 요소를 담아서 공연을 꾸민다던가. 또, 가을은 고독의 계절인데, 자기 혼자 개인만의 시간을 가져보는 게 어떻냐는 의견을 냈어요. 반경 몇 미터 이내에 오면 안 되고, 다른 사람들과 말하면 안 되고 그런 자신만의 시간을 가지면 어떨까라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조나단: 제가 어제 자림 선생님과 말했고, 오늘 푸른강 선생님과 말했는데, 제가 최근에 프로그래밍 공부를 하고 있는데 학교 수업과 병행하니까 너무 힘들어서 플씨에서 하려고 했는데, 제가 혼자서 플씨에서 노트북으로 공부를 하면 뭘 하는지 모르잖아요. 와이파이가 안 되는 방에 프로그래밍 책을 놔두고 프로그래밍 공부를 하려고 해요. 저번에 달님이 자기계발 시간을 가지겠다고 해서 다른 학생들의 동의를 구한 것처럼 저도 동의를 구하려고 나왔어요.
자림쌤: 언제부터 언제까지인가요? 시간을 정확하게 말씀해주세요.
조나단: 9시 50분부터 10시 30분까지 시간이 있는데 그 시간을 활용하려고 합니다.
산들바람: 또 다른 공유사항 있는 분 계신가요?
별구름: 저희가 방금했던 월드카페는 저희 팀에서 가공해서 아이디어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산들바람: 사유는 일단 어머니 생신이셔서 챙겨 드리려고 가고, 일주일 동안 헬스 PT를 체험하려고 하고, 놀러.... 갑니다.
별구름: 저도 일요일부터 3일간 가정학습을 갈 예정인데요, 하루는 부모님 생신이셔서 가고, 하루는 병가 때문에 귀에 압력 조절이 안 되는 것 같아서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일정이나 팀 활동 같은 건 계속 하려고 하고요. 내일학교의 수업들을 놓치지 않기 위해 열심히 하려고 합니다.
자림쌤: 산들바람님은 코치 분한테 질의해서 결과가 어쨌든 보고서 형태로 나와야 하잖아요?
벼리쌤: 원래 일주일 이상 가면 계획서를 써야 하잖아요.
산들바람: 또 다른 공유사항 있는 분 계신가요? 없는 것 같으니 묵상을 하고 이브닝 타임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