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9-4
굿 이브닝 타임 기록
작성자:우솔
산들바람:굿 이브닝 타임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앞으로 나와주세요! 오늘은 컨텐츠를 진행하지 못했기 때문에 양해부탁드립니다. 스터디 공유를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의지님 나와서 공유 부탁드립니다.
의지:조나단님은 장미의 이름이라는 책을 읽었는데 이단자의 이야기가 나오는데 그게 신기하고 멋있었고 자신의 죄를 구하는 내용입니다. 한국인을 찾다라는 책을 읽었고 기업문화가 재밌다고 느꼈고 그것을 지향하는게 내일학교라고 말했습니다. 지금 쓰는 단어의 어원이 흥미로웠습니다. 현재 학교의 문제점을 제기하고 자연과 접촉할 시간이 없다는 것도 나왔고 건축이랑 방식이랑 내용이 문제점 제기를 하였습니다.
꿈:안녕하세요. 저는 일단 저희 팀원은 산바님 코스모님 저 입니다. 산바님은 시간에 쫓기는 존머씨의 이야기가 나온다고 합니다. 8살 짜리이야기가 연결 된다고 하는데 폐쇠공포증을 극복하려고 이 모습이 인상 적이었다고 합니다. 이 책에 건축물을 자는 곳으로 바라보는게 아니고 타임스퀘어 광장 정서에 대해서 이야기 해주는데 코스모스님은 평생을 배운 책이라고 하고 스토리는 맥주를 보급받았는데 모든 병사에게 보급하지 않자 자기도 먹지 않았다고 합니다. 교훈이 나오는 책이라고 합니다.
우솔:저희테이블은 용기님 달님 저가 스터디를 진행하였고요. 용기님은 독서감옥을 시작하는 단계여서 만화책을 읽었습니다. 스펀지나 삼국지는 싱가포르의 700만원에 화폐가 있다는게 신기했습니다. 달님은 학생회 업무때문에 책을 못읽었는데 생애기획을 읽었는데 학생들이 추구하는 내용을 보면서 뭐가 다른지 느꼇고 10년뒤에 생애 목표를 보았을때 비슷하다고 느꼈습니다 우솔님은 일본어 공부를 하였는데 조금 어려웠습니다.
산들바람: 스터디는 여기까지 듣고 공유사항 으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공유사항 있으신분 계신가요?
달:지금 양말을 안 신은 학생이 많은데 독서 감옥 기간동안 이어져 왔었거 든요. 양말을 신고오셔야 합니다. 내일부터는 다시 돌려보내서 양말을 신고 오시길 바랍니다.
조나단:안녕하세요. 제가 이번주 금요일에 첫차를 타고 서울로 갑니다. 사유는 어머니가 서울에 vr페스티벌에 초청을 해서 같이 가서 기업들이 일을 진행하는지 보려고 갔다 올 것 같습니다.
산들바람:다른 공유 사항 있으신 분 계신가요?
벼리:클로져랑 오프너 모임을 하나요?
달:저번에 한번 모여서 방향을 간단히 말했는데 모여서 의논하는 자리는 많이 않았습니다.
산들바람:그거 하다가 오늘 할 사람이 없어서 대신 새로운거 발견 하였습니다. 공유 사항이 더 없으시 다면 묵상을 하고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