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9-1
굿 이브닝 타임 기록
작성자:우솔
산들바람:굿 이브닝 타임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모두들 앞으로 나와주시길 바랍니다. 오늘 내일학교에 온 이유를 들어볼 학생은 눈님입니다.
눈:안녕하세요. 제가 내일학교에오게 된 계기는 작년 여름방학에 어머니 지인분 께서 추천을 해줘서 고민을 했었는데 이번 체험기간을 통해서 다니고 있습니다. 일반학교보다 의미있게 시간을 보내고 있어서 계속 다니고 있습니다. 매 순간순간 재밌습니다. 아침에 좀 일어나는게 힘듭니다.
산들바람:질문이 없으시 다면 들어가 시길 바랍니다. 공유 사항 있으신 가요? 오늘 스터디 했던 것 공유 부탁드립니다.
참나무:안녕하세요. 저희팀은 고래님 저 이고요. 어.... 원래 저희 둘다 책을 이제 읽고 했어야 했지만 저는 오전에 1시간 반동안 거의 오전 내내 상담 때문에 책을 읽지 못해서 저는 간단하게 소감만 말하도록 하겠습니다. 고래님은 만화책 삼국지를 읽었는데 시리즈별로 나눠지면서 유비가 당하는 것을 봐 왔는데 삼고초려 라고 힘을 합치면 답답한 것을 이어서 다 하고 그리고 적벽대전 그 파트를 봤는데 뭔가 이 내용은 만화로 다시 보니까 새롭더라고요. 저는 오늘 아침에 걸리버 여행기 다시 다 읽어봤고 제가 소설책을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걸리버 여행기는 캐릭터 주인공 에게 많이 심취가 되고 몰입이 되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산들바람:다음은 눈님 하겠습니다.
눈:저희팀은 저랑 조나단님이랑 산바님을 했습니다. 조나단님은 속도가 올라서 편했다고 합니다. 말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고 합니다. 상대에게 의견을 존중하며 강력하게 어필하는 모습이 좋았다고 합니다. 산바님은 스릴러 영화를 보는 것 같았고 다음 내용이 궁금하고 시간가는 줄 몰랐다고 합니다. 눈님은 식량 생산때문에 환경파괴가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끝.
산들바람:마지막으로 달님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달:저희는 마음님이랑 우솔님이랑 저 이렇게 하였습니다. 자전거 도둑을 보고 인간의 본질에 대해서 깨우쳤습니다. 대단한 독서감옥을 보냈다고 합니다. 우솔님은 공부못하는 것도 병이다 라는 부제라는 거 때문에 전인 교육이라는 것을 읽었는데 저희 학교 교육과정과 비슷해서 재미있었다고 합니다. 저는 말의 품격이라는 것을 읽었는데 다양한 그런 ....음.... 예시? 같은게 많아서 이순신에 대한 이야기나 유비,조조 그런 사람들의 일화라던가 그런 것들을 예시로 보여주면서 현재 시대와 겹치면서 보여주면서 독자에게 질문을 던지는 그런 책이어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산들바람:공유 사항 있으신 분 계신가요? 없으시 다면 묵상을 하고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