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하는 시간 독서감옥
안녕하세요. 일일 기자 조나단, 새벽입니다.
페스티벌 이후 지쳤던 몸을 회복하기 위해 가정학습을 갔다온 학생들이 전원 복귀하였습니다.!!복귀한 학생들은 온 학생들은 10일간의 독서감옥 수업을 시작을 하였습니다.
(독서감옥이란 내일학교에서 독서능력과 지적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읽을 책을 기획하고, 기획서대로 도서관에서 책을 읽는 수업입니다)
이번 독서감옥은 전 독서감옥 수업을 개선 하기 위해 두 가지가 추가 되었는데요.
우선 전 독서감옥에서 집중력 저하의 원인이었던 졸림을 개선하기 위해 30분간 낮잠을 잘 수 있는 규칙이 도입되었습니다. 두 번째로는 3명이 팀을 이루고 자신이 책을 읽는 것에 대해서 느낀 감정이나 책 속에 내용을 설명해주는 스터디 그룹도 만들었습니다. 바뀐 독서감옥으로 분위기가 달라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책을 열심히 읽고 읽는 학생들의 모습입니다).
학생들은 이번 독서 감옥 수업을 허투루 보내지 않기 위해 자신의 목표에 맞게 독서 기획서를 제출하기도 하였는데요.
내일학생 산들 바람 (정원장 15)는 "이번 독서 감옥 동안 책을 읽는 속도가 너무 느려 읽는 속도를 늘리고 정독을 하는 습관을 기르고 싶다." 라며 자신이 기르고 싶은 독서 습관을 이야기 했습니다.
10일 동안 열심히 독서감옥을 많은 성장이 있는 시간으로 사용하기를 기원합니다.
이상으로 일일기자 조나단이었습니다!
글: 조나단
사진: 조나단
인터뷰: 조나단
편집: 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