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안녕하세요, 오늘은 음식남녀라는 영화 오프닝을 보고 시작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주: 제가 치과 진료로 먼저 29일에 나가게 되어서 공유를 드립니다.
새벽: 미래님? 이브닝 타임 때까지 해주기로 하셨는데 아직 안되었나요?
미래: 점심 때 해주시겠다고 하셨는데.. 시간이 안 맞는 것 같아서..
새벽: 자체 패널티를 하기로 하셨잖아요. 그래서 빠르게 진행을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벼리샘: 오전, 오후, 저녁 보고 였는데 하루 보고로 바뀐 것 같고요. 자람지도 선생님이 주신 과제가 있잖아요. 여러분들이 정한 규칙들이 잘 이행이 되고 있는지 잘 이행이 안되고 있을 때 팀원을 방출할 수 있다고 했는데 그것을 논의해봐야 할 때인 것 같습니다.
새벽: 인생그래프 다 같이 하셨잖아요 어땠어요?
물방울: 내 생각대로 하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을 좀더 알아가게 된 시간이었습니다.
마음: 되게 뭔가 학생들 각자 말하기 어려운 것들을 좀 덤덤하게 말하는 것이 되게 거기서 좀 오묘한 감정을 느꼈던 것 같습니다.
푸른언덕: 힘들었어요, 다른 사람 이야기 듣는데 감정이 올라오고 내 이야기 하는데도 감정이 올라와서 힘들었습니다.
마루: 안녕하세요. 방금 오른쪽 화장실 비대 뚜껑을 고쳤습니다. 그리고 왼쪽 비대는 부식이 돼서 새로 사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합니다. 그래서 일단 사용이 안됩니다.
고운샘: 왼쪽 화장실 창문을 계속 열어주세요. 환기가 되지 않으면 바닥에 습기가 계속 남게 되고 그러면 미끄러우니 자주 창문을 열어주기 바랍니다. 오늘 성찰일지를 쓰는 분들을 인생그래프 한 소감이 담긴 글을 작성하면 좋을 것 같아요. 여러분들이 어려운 이야기를 담담하게 말해주시고 그 학생의 이면의 모습을 보는 시간이 있었을 것 같고 다른 학생을 보는 시야의 확장이 된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 성찰일지 소감을 썼으면 좋겠어요.
벼리샘: 오늘 참나무님 생애기획서를 보게되었는데 여러분들 한번 쓰신 분들은 한번 보셨으면 좋겠어요.
새벽: 오늘 혹시 다른 공유사항 있으신가요? 더 공유사항 없으시면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