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타임
2017-06-24
작성자: 용기
꿈: 안녕하세요 오늘 엄청 일찍 일어나는 분이 계시는데 일찍 일어나서 자는 사람이 있는데 ….
이미 할 수 없다고 생각하고 있는 동안은 사실 그것은 하기 싫다고 다짐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것이 실행되지 않는 것이다. 라는 명언 인데요 제가 이 명언을 가져온 이유는 뭔가 지금 저희의 상황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새벽에 일어나서 피곤해서 잘까 말까 생각하는 것은 사실 자러 가야겠다. 다짐하는 것이 아닐까? 그래서 차라리 일찍 일어나서 잘꺼면 좀 더 푹 자기 위해서 좀 늦께 나오더라도 토론에 시간을 투자하는 것이 어떨까? 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 명언을 가져왔습니다.
꿈: 굿모닝 타임을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공유해주실 사항 있나요?
푸바: 내일 토론 이에요
학생들: 우와!
꿈: 안밀렸으면 오늘 토론인데 ㅎㅎㅎㅎㅎㅎ 2시간 뒤에 토론을 했어야 했네요
벼리쌤: 미리 토론 할까요?
꿈: 아니요
꿈: 공유 해주실 사항 있나요?
고운쌤: 지금 안 온 분이 누구 있나요?
꿈: 좀 많은 것 같아요
고운쌤: 한번 불러주세요
벼리쌤 지각한 사람 좀 적어주세요
하늘태양: 지각하면 페널티가 뭐죠?
꿈: 이브닝 타임 전 플씨 청소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꿈: 지각한 사람 불러주세요
학생들: 참나무님 물방울님 노을님 새나님 늘빛님
꿈: 지금 건강체크 좀 해봅시다.
밝은해: 건강합니다.
꿈: 건강 합니다.
마루: 건강합니다.
용기 건강합니다
새벽: 건강 합니다.
벼리쌤: 용기 님 수술하러 언제 가나요?
학생들: 26일 날 갑니다.
하태: 많이 피로한 상태입니다.
우주: 위염이 좀 심해졌어요
푸른바다: 이길 수 있어요!
꿈: 그거 물어 본거 아닌데…
노을: 건강합니다.
원장: 건강합니다.
원종: 좋아요
하늘보람: 좋아요
푸른언덕: 머리가 아프고 속이 많이 안좋아요
꿈: 아프신 분들은 한의원에 가보시는 걸로 더 공유 해주실 사항 없나요?
벼리쌤: 팀 공유 좀 해주세요
밝은해: 안녕하세요 저희 팀은 이제 개요서 작성 하기 전 논리를 만들어 가고 있고 긍정측 부정측 2개가 나왔습니다.
푸른바다: 질문이요 탄탄 한가요?
밝은해: 네 한번 깨주세요
꿈: 조조팀 공유 좀
노을: 안녕하세요 저희 팀도 거의 논리를 만들어 가면서 하루 종일 예비 디베이트를 진행하면서 개요서를 쓸 생각입니다.
우주: 저희팀은 이제 개요서를 짜기 전에 논리를 구축하기 전에 예비 원탁 토론을 하면서 물리학적 시간에 대해 공부한 것을 모으는 것을 하고 오늘부터 예비 디베이트 하실 생각합니다.
꿈; 저희팀은 부족한 점과 필요한 점을 보충 할 생각입니다.
고운쌤:
플씨 위치도 바꾸었으니 활용도 해보고 개인 물건은 좀 빼주시면 좋을 것 같고요 혹시 여러분들 토론 수업 하는 것 보러 오시면 인사도 해주시고 지금 어떤 시간이에요 라고 물으면 답변해주시고 가능하면 신발 정리 좀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학생들: 네!
벼리쌤: 좋은 아침입니다. 하루가 갈수록 새까매지고 있네요 마루님 아이디어를 통해 플씨를 재 정비 했는데 탁자는 갤러리로 완결된 부분은 아니고 계속 바꿔갈 예정입니다. 뭔가 새로움이 있어야 겠죠
지금 점검표를 참나무님 팀만 제출 했습니다.
웅녀 프로젝트는 어떻게 됬죠?
밝은해: 30일까지 요청 드렸습니다.
벼리쌤: 몇시요?
밝은해: 몇시 인지 정하지 않았어요
벼리쌤: 오늘 밤 10시 까지 개요서 제출 좀 해주세요
디베이트 개요서는 개인당 1입니다. 팁인데 긍정 부정 모두 해보세요
순서를 저한테 보내주세요 10시까지
벼리쌤: 토론 초대 문구를 조나단 방에 올리는 것은 어떤가요?
고운쌤: 네 알겠습니다. 빈 공간에 식물을 배치 하는 것이 어떤가요? 시설 관리 하시는 분들이 안을 가지고 학교에 요청해주세요 원장학생과 원종학생의 소감을 들어 봅시다.
원종: 여기 처음 왔을 때 적응 도 안되고 친해지지도 않았는데 약간씩 재밌는 느낌이 들었어요
원장: 안녕하세요 저는 여기 있으면서 멘토가 너무 잘해줘서 너무 좋았어요
고운쌤: 어떻게 잘해주는 것인가요?
원장: 깨워주고 잘해주고 있어요
고운쌤: 팀에서 무슨 일 하나요?
원장: 관찰이요
고운쌤: 자료조사나 공간 정비를 참여 하면 좋겠네요
꿈: 패널티 수정은??
밝은해: 선생님이 숙고 해보신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