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2-01
굿모닝타임
미래
하태: 굿 모닝타임을 시작합니다.
푸바: 어제 학교에 왔는데 속이 안 좋아서 어제 굿 이브닝타임도 참석 못하고 그냥 누워있었는데 저는 배가 아프면 왠지 모르게 허리가 아프더라고요
하태: 서울에 다녀온 미르님
보리쌤: 어제 아침10시에 굿 모닝타임에 와서 왜 사람이 없는지 물어보더라고요.
미르: 안녕하세요 뭘 말해야 할지 잘 모르겠어요. 서울 일단 갔는데 5시간이 걸려서 좀 쉬다가 밥 먹고
그 다음날 세배하러 갔어요. 포천에 먼저 갔는데 점심 먹고 세배하고 오니까 저녁이 되더라고요.
그 다음날은 저녁에 출발해서 저녁에 도착했고요. 저는 3일전쯤에 도착했어요. 어제 여기 청소하러 빨리 왔었는데 불도 다 꺼져있고
보리선생님에게 물어봤더니 내일부터 있다고 하셔서 하루 자고 여기 왔습니다.
하태: 혹시 공유사항이 있으신가요? 일정이 어떻게 되나요?
밝은해: 내일학생들이 모두 모여서 일정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고 그 후 점심 먹고 사료배합 팀은 사료배합을 가시면 됩니다.
고운쌤: cctv가 생겼어요. 왜냐 명절 때 시골이라서 여기에 많이 오잖아요 문이 열려있으면 막 들어가고 그래요. cctv를 설치하고 2시간마다 선생님들이 돌아가면서 다 점검을 하고 이렇게 열심히 학교를 다 지켰습니다.
앞으로 2월달 시작하면서 학교정비를 해야 하는데 여러분들은 성장을 하는데 학교 공간은 더 아름답고 성장하는 것 같지는 않아요.
참고로 2월6일부터 중2 남학생이 체험학생으로 들어옵니다.
보리쌤: 오늘 공유할 이야기는 학교에 카약이 들어옵니다. 카약이 총 6대가 오고 오늘은 아니고 다음에 더키가 4대정도 더 오고 레크리에이션 카약이 3댄가 우리인원의 2배정도 온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나중에 오피스에서 구경해도 됩니다.
다음꺼는 포럼인데요 저번에 포럼을 하셨던 분인데 얼마나 학교자랑을 하신 건지 6분들 대려 오신다고 하시더라고요. 포럼이 어떤 방향으로 갈지는 모르겠지만 여러분이 질문하는 방향이 포럼에 방향이 될 것 같아요. 포럼은 토요일 10시30분에 진행됩니다.
하태: 더 공유해주실 사항이 있으실까요? 없으면 이상으로 굿모닝타임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