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11일 굿 이브닝타임
미래
하태: 오늘아침의 명언이 이것 이었는데요. 이 명언과 오늘 하루를 어떻게 지냈는지 이야기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달: 오늘은 리허설 보내는 날이어서 새벽 3시쯤에 알람을 하고 그 정도쯤에 일어나서 대본수정 다시 한번 생각하고 내용 수정도 하고 그림도 그렸었는데 그림 실력이 미숙해서 이상해가지고 버리고 그렇게 준비를 하다가 울력을 다녀와서 다시 또 준비해서 성공적으로 하고 현재 pass를 받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꿈: 안녕하세요 꿈입니다. 일단 오늘 리허설 있어서 아침에 경준 학생이랑 1시에 일어나서 ppt를 준비하고 리허설을 무사히 마쳐서 다행입니다.
하바: 사실 이 명언이 굉장히 무서운 말인 것 같다. 학교를 리모댈링 하면서 담을 부수는 작업을 했었는데 예를 들어서 여기 플씨를 허무는 시간이 얼마나 허물까 저는 하루 만에 허물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이 플시를 만드는데 어마어마한 시간이 들 텐데 하루만에 부수는 것이 가능하다고 느껴지는 게 좀 무섭습니다. 오늘 하루는 어제 그림을 그렸는데 ppt 보신 분들은 저의 ppt에 사용된 그림이 저가 어제 3시간 그렸던 그림 이었습니다. 오늘 그리고 사료배합을 다녀왔는데 날씨가 매우 춥다고 해서 두껍게 입고 갔는데 그래서인지 많이 따듯했습니다. 쥐를 한 마리 꼭 잡고 싶었는데 한 마리 잡지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고운: 하늘이 이야기를 들어보았으면 좋겠습니다.
하늘: 리허설 준비를 했는데 그림만 그렸습니다. ppt좀 만들고 대본을 짜려고 했는데 시간이 없어서 그냥 ppt만 리허설 영상을 찍었는데 솔직히 pass 못할 줄 알았는데 pass 받으니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발표도 pass 받고 싶습니다.
하태: 공유사항이 있나요?
푸른언덕 어머님: 방학하면 언제 내려갈까에 대해서 생각하는데 반갑고 내일 아침에 이번에 오면서 울력 대신에 세탁기 주변에 곰팡이가 굉장히 많이 있는데 그 곰팡이를 제거하는 작업을 해 드리려고 합니다. 그러니 내일 하루는 세탁기를 잠시 사용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하태: 공유사항?
고운: 앞으로 매주 오는 시사인 주간경향은 앞으로는 플씨에 두겠습니다. 디베이트 수업 준비를 위해서도 수시로 보면 도움이 될 거에요,
하태: 같이 보는 책 이기 때문에 잘 다루어 주시기 바랍니다.
밝은해: 이브닝타임이 끝나고 발표 일정에 관해서 잠시 이야기를 하였으면 합니다.
하태: 공유사항이 있나요? 없는 것 같으니 이만 묵상을 하고 굿 이브닝타임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