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마음빛 그리미에서 상반기 결산을 집중적으로 추구하는 시간을 보냈다. 작년 12월부터 이번 6월까지 월별과 수업별로 내가 어떠한 모습을 보이면서 수업에 임했는지 되돌아보고, 기록들을 찾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중간중간에 오늘은 많이 피로해서 휴식을 취하면서 다시 재충전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별구름님과 함께 잡스라는 개와 같이 개산책을 나갔는데 이 친구가 길바닥에 똥을 싸는 바람에 별구름님이 비닐을 가져와서 똥을 치우기도 하였다. 그 뒤로 다시 마음빛그리미로 돌아와서 상반기 결산을 마저 진행하였다. 오늘은 또한 내일 일정과 계획을 짜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에 팀장 회의를 한뒤 하루를 마무리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