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기획 걱정
20190123 눈 스스로 사랑하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좀 다른 학생들의 생애기획들을 많이 읽어봤어요.나에서 출발해서 점점 세상에 대한 이야기들이 많이 나와요.솔직히 아직은 내가 무엇을 바꿀 수 있을지 믿기는 어려워요.솔직히 자람지도선생님께서 해 주신 이야기들을 내 생애기획에 조금은 넣어야 한다는 걱정이 앞서내요.저한테 아직 처음이니까 부담 갖지 말라는 이야기들을 백날 해 보아도 넣고 싶다는 욕심이 들기도 하네요.문제들을 가지고 팀 내에서 이야기하려는 것도 계획대로 잘 되지 않는 것 같고 말이죠.지금 바쁘니까 반드시 지금 하지 않아도 된다 와 지금 하지 않으면 공부하고 싶다는 의지를 다시 내기 힘들고 내더라도 좀 더 오래 걸릴 것이니 지금 공부해 보자 라는 생각들이 겹치네요.지금 생애기획에 집중을 완전히 다 하지 못해서 생각들이 많이 떠오르는가 싶기도 하네요.
존중일기
매핑수업으로 인해서 학생들이 많이 빠져 화장실 청소를 하게 되었는데 잘은 못해도 최대한 정성들여 했다.
이제는 당연하게 전자기기 사용기록에 내 것만이 아닌 다른 팀의 것도 적는다.
학생 1명,총 참여자 4명이었음에도 굿이브닝을 정성들여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