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미션]
#스스로사랑하기프로그램 #스사프
삭제
(왼쪽벽이 붙이다 말아서 텅 비어있었는데, 하보님과 같이 열심히 움직여 폼보드를 다 붙였다. )
일어나자마자 힘내자는 말로 거울대화를 시작했다.
오늘 병아리 예방접종을 했는데, 저번주에 했던 접종은 병아리가아니라 거의 닭이어서 손목이 정말 나가는 줄 알았는데,이번에는 삐약거리는 중병아리여서 너무 편하게 작업했다. 갈수록 스킬도 느는 것 같다. 다음주에 아마 한번 더있을 것 같은데 다음주까지 좀 덜컸으면한다...
차근차근 계획대로 방 인테리어를 발전시키고있다. 폼보드를 일일이 잘라 붙였는데, 생각보다 본드냄새가 진하게 나서 좀 힘들었다. 그래도 가장 거슬렸던 벽 메꾸기가 다 되어 뿌듯했다. 하보님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작업을 마무리했다. 내일은 청명원 거실 구조를 조금 바꿔볼까한다.
오늘 하루는 뭔가 계획한것도 차근차근 되었고, 생애기획을 제대로 하지 못한 것 빼고는 성실하게 일했다. 정말 잘했다는 격려의 말을 스스로에게 해주었다.
청명원청소 2019 01 19
내일 구조를 어떻게 바꿀지 미리 계획을 짜놓고, 청소를 진행했다. 구석구석 때가 조금 남아있는데, 오늘은 좀 더 신경써서 닦아주었다.
러그위에서 명상을 하니 좀 포근해서 덜춥다. 잡생각이 많아 비워내는것에 좀 더 무게를 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