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01 13
3개월 미션
#스스로사랑하기프로그램 #3개월미션 #나사랑하기프로젝트
간만에 학생들과 걸어내려갔다. 봄님이 굉장히 재밌었다.
나나무
생애기획도 나나무도 약간 막막하다. 뭔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있는데 글로 적어내고 생각으로 풀어내기가 쉽지않다. 하루종일 책을 읽고 고민을 했는데 풀어내기가 쉽지 않다. 피피티는 만들어야해서 노트북을 펼쳐두고 한참을 멍때렸다. 잘 해 낼 수 있을지 잘 모르겠다. 솔직히 발표할 때 좀 안울었으면 좋겠다. 하고싶은말도 제대로 못할 것 같다.
거울대화
오전에는 제대로 하지 못했다. 저녁에는 뭐가 됐든 솔직하게 이야기 해 보자고 다독이고 조금 더 추구를 진행했다.
청명원 청소 01.13
창틀을 계속 닦고 있다. 벌레를 줏어 드는게 아직도 무서워서 한군데에 치워놨다. 내일은 꼭...꼭..... 싹 치우고 나면 칭찬의 의미로 초콜릿 하나를 까먹어야 겠다.
다들 푹 주무시라는 마음을 담아 명상을 진행했다. 내가 지금 머릿속에 있는 계획을 천천히 그려보니 신이났다. 어서 커튼을 달아야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