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학교에서 공간사랑프로젝트 발표준비와 발표를 하며 하루를 진행했습니다. 오늘도 빠짐없이 스스로 사랑하기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진행사항입니다.
발표 준비:
오늘은 발표 준비가 급해서 새벽 1시에 일어나서 건축관련 독서를 하고 다시 잔고 오전에 팀끼리 모여서 독서한 내용을 공유를 하고 서로 이야기를 나누어보았다. 그러면서 얼추 발표의 흐름을 어떻게 짤지 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ppt를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분담을 해서 만들다 보니 ppt를 만들면서 발표의 흐름이 다 달라지게 되어 발표결과가 만족스럽게 나오지는 않았으나 마땅한 결과였다고 생각한다. 우리팀 전체적으로 마음이 많이 급했던 것 같다. 그래서 나중에 좀더 공부하고 정리하여 해야 할 필요가 있는 것 같다.
저녁식사 당번:
오늘 저녁은 발표를 하느라 4시반에 시작하던 것을 5시 반에 시작하게 되었는데 원래 맡은 메뉴는 시간에 맞춰서 하였으나 밥을 앉히는 것을 잊어서 식사 준비가 늦어지게 되었다. 헷갈리는 게 생기는데 이게 마음이 급해서 열심히 빨리 하려는 것은 열정인지 아님 그냥 급한 마음인 것인지 헷갈리는 부분이 생긴다.
화로 불지피기:
오늘은 오전 8시반, 10시, 오후 1시반, 4시에 불체크와 장작을 넣었는데 오늘은 불에 장작을 두둑히 넣고 부채질까지 해주어서 불이 화로 밖으로 나올 정도로 불이 셌다. 내 마음의 불이 강하면 내 마음밖으로 표현되어 다른 사람들이 봐도 이것이 보일까라는 고민을 해보았다. 또한 마음의 불에 장작 넣는 것과 부채질하는 것이 어떠한 일일까라는 고민도 하였다.
최종:
오늘은 발표로 하루종일을 보내게 되었다. 발표를 마친 후 아쉬운 마음이 들었다. 내가 정말 최선을 다해 열정을 다해서 했다면 어떠한 결과가 나와도 내가 만족할 수 있는 가에 대한 생각도 해봐야 할것 같다.
이렇게 오늘 하루 열정을 내어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