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01 04 미션수행] : 공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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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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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의 양을 측정하는 일 보다 만드는 사람의 마음가짐이 따뜻한 밥은 적당한 차짐으로 윤기가 흐릅니다. '공양'이라는 두 글자에서 배운것은 누군가를 존중하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있더묜 결과는 분명 빛난다는 것입니다. 비록 칭찬과 격려가 없덜라도 마음의 따뜻함으로 스스로를 품어줄 것입니다. 요즘 저는 '공양'의 자세에 대해 많이 생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이 마음 굳어 더욱 차분한 마음으로 일상의 '공양'을 만들어 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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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널티 미션 : 화목국 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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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을 정리하는 것을 하며 자연스럽게 다른 시설들도 관찰해 봤습니다. 우리가 그동안 사용했던 플c와 웃는 하늘, 현관, 쓰레기장의 모습이 '합리화' 없이 눈에 들어오자 제가 해야 할 일들이 손에 잡혔습니다. 규칙과 청소, 필요한 물품들을 찾았고 이제는 실행에 옮겨야 할 것 같습니다. 우리가 다시 정직한 아름다움을 볼 수 있도록 앞으로의 시설을 가꾸어 나아가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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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편지 : 아침을 '공양'한 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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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마음가짐에서는 빛이 났어요. 이제는 다른 때에도 그 빛 볼수 있기를 바랄 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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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발나물무침
아삭한 식감 때문에
식초를 조금 더 넣었습니다.
간은 간장으로
향은 마늘과 참기름
색은 고춧가루.
먹는 내내 닭발이 생각났습니다.
하지만 세발나물무침이 더 맛있었던 이유는
바로 정성과 칭찬이 아니었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