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참나무 입니다.
오늘은 어제 해야되는 일이 있어서 조금 지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오늘 어제 나 사랑하기 미션을 수행했습니다.
오늘은 전체적으로 좀 더 열정을 냈던 것 같습니다
오전: 대청소
- 대청소
웃는하늘, 데크, 세탁실의 청소를 달님, 의지님과 내가 맡게 되었다. 나는 의지님과 같이 웃는하늘을 먼저 청소를 했는데 이번에 대청소 때는 시간이 충분해서 액자까지 해서 걸레로 다 닦고 바닥도 탁자도 옮기면서 쓸기와 닦기를 하였다. 그러고 한번 둘러보니 웃는하늘이 이렇게 깨끗하다니라는 생각이 들어서 스스로 많이 뿌듯했고, 또한 데크 청소도 같이 40분 동안 진행하여 열정적으로 청소를 하였던 것 같다.
오후: 나나무 구상발표, 방발표 준비
- 나나무 구상발표
Ppt의 완성도 스스로 보기에는 좀 미흡했던 것 같아 이부분에서 개선을 해야할 것 같고 발표 또한 ppt에 적어놓은 글만 읽는 것처럼 한 것 같아서 전체적으로 나 나무 구상에 내가 많이 소홀했던 것 같다. 라는 생각이 든다.
- 방 발표 준비
처음에 시작할 때 4시에 시작하려 했는데 다른학생들과 이야기를 나누느라 4시반에 진행하게 되고 진행할 때도 봄님과 의지님이 옆에서 얘기를 나누느라 집중을 잃을 뻔도 했지만 중심을 잘 잡고 쭉 이어나가서 발표 준비를 진행하게 되었다.
저녁: 달리기
- 달리기
꿈님과 처음으로 동네 한바퀴를 이제 나이키 런이라는 앱을 켜서 달려보았는데 달리는 것도 은근이 재미도 있고 기분도 좋아져서 달리면서도 대충 달리는 것이 아니라 정말 최선을 다해 달렸다. 달리고 나니 좀 꾸준히 달려야 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최종적:
오늘 하루는 전체적으로 열정적으로 한 일은 많았다. 하지만 중간에 다른학생들의 수다가 내가 더 힘을 내는데 방해가 되었던 것 같기도하다. 그것을 떨쳐내고 할 일에 집중하는 것도 필요할 것 같다.
넵 이렇게 저는 나 사랑하기 미션을 진행했고 지금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