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내일학교에서는 스토리텔링 수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나만의 스토리를 찾고 그 스토리를 드러내기 위한 수업입니다.
이 스토리텔링 수업의 연장선에서, 오는 10월 26일 ~ 28일에는 스토리텔링 페스티벌이 진행되는데요! 이번 페스티벌에는 다양한 동아리에서의 준비와 추진위 학생들의 기획이 더해져 즐거운 페스티벌이 될 것이라고 예상됩니다.
그리고 이러한 페스티벌을 위해 추진위를 자원한 학생들이 있는데요,,!
위원장: 별구름
홍보팀장: 우솔
기록팀장: 참나무
시설팀장: 눈
축제 추진위 학생들은, 위와 같이 구성되어있습니다!
오늘도 열심히 축제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회의를 진행했다고 합니다! 최근 위원장인 별구름님이 가정학습을 다녀오느라 듣지 못한 내용에 대한 브리핑과, 피드백, 페스티벌의 컨셉을 어떻게 가져갈 것인가에 대한 회의를 진행했다고 하네요.
(별구름님 많이 힘든가봐요 흑흑)
열심히 축제를 도와가고 있는 추진위원장인 별구름님께 간단한 질문을 해 보았습니다.
Q. 추진위를 하면서 어떤가요?
A. 팀장을 하는 것처럼 힘들지만 뿌듯합니다. 축제를 저희가 주체적으로 만들어나갈 수 있다는 점이 보람있고 뿌듯합니다. (저번 축제에는 선생님들이 준비하신 틀에 참여하기만 해서 아쉬운 부분이 많았는데, 이번 축제때는 학생들이 주체적으로 기획과 컨셉 등을 준비합니다.)
Q. 이번 축제를 어떠한 축제로 만들어 나가고 싶은가요?
A. 우선, 사람들이 많이 참여한다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참여한 모든 분들이 페스티벌을 통해 나만의 스토리를 만들 수 있는 축제였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축제를 위해 기획을 하고 있고요.
추진위 학생들은 쉬는날, 개인 시간 등을 빼더라도 더 좋은 축제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축제를 도와가는 추진위 학생들, 내일학생들, 선생님분들 모두 멋지십니다! 벌써부터 축제가 기대가 되네요!
+ 추진위 학생들이 그리는 축제는, 많은 사람들의 참여가 필요합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ㅎㅎ!
홧팅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