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일기자 참나무, 마음, 산들바람입니다.
오늘 반가운 얼굴이 학교에 보였는데요,
바로 용기님입니다!
용기님은 6일부터 일주일간 비염 수술을 위해서 가정학습을 갔다 왔는데요, 너무 오랜만이라 낯설게 느껴지네요.
(오랜만에 만나 반가워 하는 물방울님)
이번 토론에서 용기님은 이웃집 토토론팀에 새로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환영해요!
일주일 간 가정학습을 다녀온 소감을 한 번 들어볼 까요?
Q. 어디 갔다 왔어요?
A. 집이요.
Q. 집에서 뭐했어요?
A. 집에서 열심히 수술 받고 쉬다 왔어요.
Q. 왜 이렇게 빨리 왔어요?
A. 다음 달에 또 가야 해서….
Q. 수술은 어땠어요?
A. 엄청 아팠어요. 아파서 잠을 못 잤어요.
고생 많이 했네요. 앞으로 토론과 수업에 잘 적응하길 바래요!
이상으로 목요일 일일기자 참나무, 마음, 산들바람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