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 12일 굿모닝타임
물방울: 네 여러분 오늘은 우리가 울력을 가잖아요. 그 울력에도 2가지의 의미가 있더라고요.
운력 대중들이 함께모여 하는 유체적노동이라고 하며
울력은 일손이 모자라는 집에 시기를 놓쳐서는 안 될 급한 농사일이 있을 때 도와주는 것 이라고 합니다. 사실 이 2개의 차이점을 모르겠내요. 그런데 칠판에 어제 복귀한 내용들이 그대로 있어서 제비뽑기로 뽑도록 하겠는대요. 만드는동안 생각해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우주: 제가 생각하는 울력이란 생각을 해본적이 있긴 한데 저는 왜울력을 해야하는지 몰랐거든요. 저번에 마루님이 설문지를 돌리고 왜 울력을 해야하는지 생각생 해보았을 때 학교에 일들이 있잖아요. 그런 일들을 위해서 학생들이 힘을 보테는 것으로
미래: 운력은 그냥 아침에 일어나서 하는 노동이라고 생각했어요. 아침에 일어나서 피곤한 몸을 이끌고 하는 게 힘들기 때문에 그다
푸른언덕: 제사 생각하는 울력은 아침에 일어나는 피곤한 것 이라고 생각을 했어요. 그런데 요즘은 울력을 하는게 아침에 일어나서 피곤한 것 귀찮은 것 털어내고 새로운 하루를 시작한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물방울: 여러분들이 매일 아침에 힘들겠지만 새로운 하루를 여는 시작이라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굿모닝타임을 시작하겠습니다.
노을: 저희는 굿모닝타임이 끝난뒤에 청소를 하고 내일공사를 하고 시간이 남는다면 독서감옥 기획을 해야할 것 같고 오늘 끝나지 않는다면 화요일에 독서감옥 기획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꿈: 제가 이번에 가정학습을 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다음주 화요일날 나가서 다다음주 화요일에 돌아옵니다.
마루: 가서 뭐할거에요?
꿈: 가서 생각하려 합니다.
재현: 제가 10일 체험으로 왔는데 10일이 지나서 내일 갑니다. 질문 있으신가요?
산바: 다시와요?
재현: 방학때 다시 올 것 같습니다.
물방울: 산바님이 잘 해주었나요?
재현: 까불었던 것 말고는 잘 해주신 것 같아요.
밝은해: 간단한 소감
재현: 그냥 있으면 지낼만 합니다.
물방울: 더 이상 공유사항이 없다면 선창을 마치고 끝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