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이브닝 타임 기록
노을: 좋은 하루 보내셨나요? 오늘도 영상하나 보고 시작하겠습니다.
노을: 여러분 저희가 고든램지 간간히 요리를 보면서 실력이 향상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의 시는요 하상욱 시인의 시를 가져왔습니다.
잠
넌,
필요할 때 내 곁에 없어
넌,
바쁠 때만 날 괴롭히지
노을: 오늘 하루 보고를 옵티머스 프레임팀만 먼저 들어보겠습니다.
참나무: 네 저희팀은 오전에 일주일 계획과 패러다임에 대해서 개념을 알아보는 작업을 했습니다, 그리고 역사적으로 있었던 패러다임을 공부하고 오후에는 현 시대에 패러다임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내일에는 저녁에 리허설을 해야 하니 현대 사회에 있는 패러다임을 빨리 찾고 발표를 찾아야 할 것 같습니다.
계속 진행하다 보니까 집중력의 한계가 와서 마지막 30분을 날린 것 같습니다.
우물밖 개구리팀 들어보겠습니다.
노을: 안녕하세요. 저희팀은 전반적으로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자람지도 선생님 복기 기록을 보고 어떻게 보고 왜 생겼고, 지금 현재에 왜 패러다임이 없고 자본주의가 대세인지 추구를 해보았습니다. 오늘 저녁부터 내일 저녁까지는 더 나아가서 현재 우리에게 필요한 패러다임이 무엇인지 찾아볼 예정입니다.
발표대본과 발표 흐름을 잡아보고자 합니다.
우주: 안녕하세요. 토치팀은 오전에는 시간이 많이 없었고, 남은 팀원들이 패러다임이 무엇인지 찾아보았습니다. 자본주의에 알아보고 팀장님 오고 방향의 맥락을 찾고 왜 생겼는지 추적을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전반적으로 머리가 아팠고 집중도가 많이 떨어지는 듯 했습니다.
노을: 공유사항 없나요? 체험학생 이야기를 좀 들어보겠습니다.
구재현: 그냥 오늘 선생님이 숙제를 내주셔서 나의 취미를 생각해보았고 주위 산책을 다녀왔습니다. 저는 개인과제해서 팀활동에 참여하지 못했습니다.
권남홍: (끄덕끄덕) 그냥 뭐 재미있는 것 같아요. 산책한 것이 재미있었어요.
노을: 다른 공유사항 있으신가요? 제가 하나 있는데요? 매일 밴드에 글을 올리잖아요. 부모님이 매우 궁금해 하시는데 내용이 좀 더 풍성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있어 하루 보고를 좀 잘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