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일기자 푸른바다 입니다.
7월 13일 금요일인 어제 늦은 오후! 학교에서는 모든 학생들과 선생님이 모였습니다. 무엇을 위해 모였을까요?
자전거 보관소 이자 창고인 이 천막을 다른곳으로 옮기기 위해서 다같이 모였습니다. 다른 업자에게 맡기면 무려300만원이나 든다고 합니다. 그러지 말고 우리끼리 옮겨 보자 해서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모여 천막을 옮기기로 하였습니다.
천막을 옮기려면 천막 안에 있는 자전거부터 빼야 겠지요?
▲많은 자전 거를 옮기는 중!
▲자전거를 다 뺀뒤, 천막안에 있는 물건을 옮기는 중입니다. 노을님의 몸을 반대로 기울여야 할만큼 무거운 드럼통!
▲ 무거운 목재틀을 옮기시는 보리선생님. 두꺼운 팔뚝이 눈에 들어 옵니다! ◎△◎
▲ 이제는 천막을 옮길 차례!!
▲각자의 자리를 잡고 옮길 준비를 합니다. 하늘보람님의 얼굴에 걱정이 가득해 보이네요. 문틈 사이로 즐거워 보이는 용기님도 눈에 띕니다.
◆ 다같이 들어서 운동장 에 안착!
▲지쳐보이는 푸른바다. 엄청나게 힘들어 보이네요!
공사를 위해 천막을 옮겼습니다! 생각보다 무거워서 많이 놀랐습니다. 하루가 지난 지금까지 팔이 저릿저릿합니다.
천막을 옮기는 데 참여한 학생들 선생님 분들 모두 애쓰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