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에세이 쓰지 못한 학생들은 에세이를 다 쓴 학생들은 전자기기를 반납하고 책을 읽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남학생과 여학생이 번갈아가며 운동도 했습니다.
오후에는 아픈 학생은 한의원에 가고, 팀으로 나누어져 팀별 보고서를 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4시 30분 부터 5시 20분까지는 전자기기를 반납하고 자율추구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도서관에서 책을 읽는 학생도 있었고, 운동장에서 신나게 농구를 하는 학생도, 정원 관리를 하는 학생도 있었습니다.
자율추구 시간을 보내고, 올라가기 전 짧게 모여서 웅녀 프로젝트를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