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타임기록
2017-05-10
작성자: 밝은해
하늘태양: 여러분 9시 입니다. 제가 준비한 명언은요
노을: 1. 하나의 사물이 있다. 여기에 의구심을 가져 보라 나름대로 독특한 구조를 가지고 있는 이 물체의 본질은 무엇인가? 실체와 형태, 성분이라는 면에서 보면 어떠한가? 이것이 세상에서 맡은 역할은 무엇인가 그리고 얼마 동안 존속할 것인가 –명상록 선과 악에 대하여 편 11절-
하늘태양: 명상록은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121~180)는 로마의 황제입니다. 로마의 5현제중 한 사람이며, 5현제는 존경과 사랑을 받은 로마의 황제에요. 로마는 자신의 아들에게 왕위를 물려주지 않고 현명한 사람에게 황제의 자리를 물려주는데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도 현명하다고 생각되어 황제를 맡게 되요. 그런데 자신은 아들에게 왕위를 물려준다.
어릴 때부터 사색을 하는 것을 좋아하고 철학에 대해 이야기 하는 것을 좋아했는데 그 시대는 전쟁이 이루어 지던 시대이고, 전염병이 돌던 시대여서 전쟁터에 자주 나가 있을 수 밖에 없었다. 그래서 그가 쓴 명상록은 전쟁터에서 쓰여진 책이다. 명상록의 원래 제목은 타 에이스 헤아우톤. 뜻은 자기 자신에게 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스스로를 성찰하는 책. 그리고 로마는 그가 죽고 난 이후 점점 망해간다.
몸이 튼튼하지는 않았지만 전쟁터에 나가서 함께 싸우고 지휘를 했다고 한다. 백성들에게 자비로운 면모를 보였다고 한다. 명상록에는 인간의 본성, 공동체로써의 봉사와 의무, 선과 악이 중요한 주제로 나온다고 한다.
이 명언에서는 모든 것에 의구심을 던져보라고 하는데요. 그리고 의구심을 던지고 추구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 같다. 여러 가지 질문을 던지면서 말이다. 그렇다면 이 사람은 왜 우리에게 모든 사물에 의구심을 가져보라고 하는 것일까? 의구심을 가져서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
하늘태양: 지우학생부터 들어보죠
지우학생: 저는 요기는 내가 살고 있는 지구와 세상을 표현을 했습니다. 수 많은 것들이 각자의 주관적인 해석에 의해서 해석이 되는데 조금 더 많은 것에 대해서 생각 할 수 있고 재미있게 살 수 있지 않을까 해서 적었습니다!
달: 인간은 생각을 하고 지능적인 동물인데 그렇게 도구도 만들고 환경에서 잘 살기 위해서 의구심을 품고 살았기 때문에 그렇게 썼습니다.
밝은해: 제가 그림을 잘 못그려요... 옛날의 사람들이 세상이 네모 인줄 알고 낭떠러지가 있다고 생각하여 의구심을 가져보았던 것 같습니다.
새벽: 새로운 사람도 있고 최근에 느낀게 있는데 불이 안 꺼져요. 특히 화장실 그리고 안 사용하는 공간 불 잘 끄고 다녀주세요.
물방울: 제가 공유할게 두가지가 있는데요. 과자와 케익을 함께 나눠먹을 생각입니다. 아직 제 에그를 어디있는지 못찾았습니다. 그것을 저에게 찾아주신 분에게 소정에 상품을 드리겠습니다.
하늘태양: 또 공유해주실 사항 있으신가요? 쑥쑥팀은 오전에 팀 회의를 통해 하던 일을 마무리 해야 합니다. 공유할 사항이 없으면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