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타임 기록
2017-03-22
작성자: 밝은해, 권성주
하늘태양: 여러분 30분입니다! 잘 지내셨죠? 오늘 제가 가져온 명언은요.
지식은 사람에게 전해질 수 있는 있으나, 지혜는 아니다. 사람은 지혜를 발견할 수 있으며 지혜에 의 의해서 삶을 살아가고 지혜에 의해서 삶의 활력을 받고, 지혜에 의해서 경이로움을 겪을 수 있다, 그러나 사람은 지혜를 전달 하거나 가르칠 수는 없다.
-헤르만 헤세-
헤르만 헤세는 독일계 스위스인입니다. 1877년에 태어나셨다가 1962년도에 돌아가셨죠. 모두다 아시다시피 데미안, 싯다르타 유리알 유희를 지으신 작가입니다. 노벨상을 수상하셨죠!
사실 이분은 독일에서 태어난 독일인이었습니다. 그러나 나치가 저지르는 일을 비판하고, 세계 2차대전을 일으킨 독일을 싫어하여 고민 끝에 스위스로 이민을 가버립니다. 그래서 스위스 인이 되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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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세의 작품은 주로 인간의 양면성과 인간의 본능, 자연, 자유, 청춘 이라는 것이 많이 녹아 들어가 있어 지금도 많이 읽히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그는 인간의 양면성의 조화, 자연과 인간의 조화 를 꿈꾸었다고 합니다. 실제로도 사람들을 관찰하려고 노력했고 실제로 많이 했다고 합니다. 나중에 그 작품을 읽어보면 토론 할 때도 도움이 될 것 같고요.
오늘은 지혜와 지식에는 무슨 차이가 있을까요?
물방울: 지식을 배울 수 있지만 지혜는 배울 수 없어요.
하늘태양: ㅎㅎ 맞아요. 오늘은 지혜와 지식의 차이를 알아보면 좋을 것 같아요
오늘은 용기님이 뽑아주세요!
하늘: 지식하면 뇌가 떠올랐고 지혜는 자람지도 선생님께서 지식과 마음이랑 합쳐진 것이라 하셔서 이렇게 적었습니다.
물방울: 지혜는 남에게 배울 수 없으면 나 스스로 배우며 찾아야 한다고 생각을 했고 지식은 배울 수 있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지혜를 배우려면 책을 많이 읽어야 해요.
달: 지식은 책이나 이론 다른 사람에게서 얻을 수 있다고 생각을 했고 지혜는 그 지식을 바탕으로 고난을 겪으면서 자신이 배우는 것이 지혜라고 생각했습니다.
하늘태양: 오늘 공유사항 있으신가요? 용기님?
용기: 좋은소식과 안 좋은 소식이 있어요. 어제 자율추구 시간에 자전거타러 갔는데 정전이 됐어요… 그리고 좋은 소식은 어제 저녁에 모여서 회의를 하고 돌아갔는데 간식을 찾았습니다. 다시 가져가서 돌려놓은 것 같은데 누군지는 모르겠어요. 끝입니다.
하늘태양: 용기님 간식은 다 찾았아요? 하나는 누가 먹었나 보구나.. 혹시 더 공유사항 있으신가요? 꿈님?
꿈: 여러분 이것은 사적인 일인데요. 저희가 10대 후반을 바라보고 있는 청춘인데 몸과 마음을 뜨겁게 하기 위해서 재산면으로 자전거를 타러 갑시다!
하늘태양: ㅎㅎㅎ 자전거 동호회를 만들면 좋을 것 같네요. 네 박상욱 선생님
박상욱쌤: 오늘 아침에 화장실에 가서 손을 씻었는데 수건이 교체되고 있는지? 확인이 필요해 보입니다. 잘 확인을 했으면 좋겠어요. 저녁에 운동을 시작을 했는데 한 두명에서 세명까지만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요. 기구가 한정적이고 그런 부분이 보강이 되면 더 받을 것이고 하고 싶은 분은 두세분 정도 받을 예정입니다.
고운쌤: 이참에 동아리를 만들면 좋을 것 같아요. 신청해서 하면 좋을 것 같아요. 최소 3인이상으로 자체적으로 하면 좋으니까. 이끄미단이 모여서 이야기를 하면 좋을 것 같네요. 동아리가 있으면 하다가 말다가 그런 것이 없으니까.
하늘태양: 또 공유사항 있으신가요?
고운샘: 지금까지는 생활안내고요. 오늘 김준서 학생 온다고 합니다. 준서 학생은 3번 숙수로 가면 좋을 것 같고요. 지훈 학생은 사료배합에 자원하셨습니다. 수업 안내는 10시 10분정도부터 하고요. 오늘은 시진 선생님께서 복제교육을 진행할 것입니다. 오늘은 매일매일 미션이 나갈거에요. 그래서 매일 집중을 하시면 좋을 거에요. 오후에는 견학준비를 할 예정입니다. 팀으로 나눠서 진행을 하고 내일 갈 때 준비물을 챙길 예정입니다. 사료배합은 다른 학생들이 꼼꼼히 해주는 것으로 하면 좋을 것 같네요. 그러면 10시10분정도부터 3일차 정원수업 하도록 하곘습니다.
하늘태양: 네 공유사항이 없다면 여기서 마무리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