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Morning Time기록(2017. 02. 18)
기록자: 푸른언덕
하늘태양: 굿모닝 타임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오늘 준비한 명언은 밝은해님께서 읽어주세요.
밝은해: 칭찬은 인간의 영혼을 따뜻하게 하는 햇볕과 같아서 칭찬 없이는 자랄 수도, 꽃을 피울 수도 없다. 그런데도 우리들 대부분은 다른 사람에게 비난이란 찬바람을 퍼붓고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칭찬이라는 따뜻한 햇볕을 주는 데 인색하다. – 제스레어 -
하늘태양: 이 분은 미국의 심리학자에요. ‘나는 대단하지는 않지만, 나에게는 내가 전부이다.’ 이런 책을 만들었대요. 검색을 해봐도 하나도 안 나오더라구요. 칭찬의 뜻이 무엇일까요? 어떤 책에 의하면 칭찬은 아첨과 빈정거림이 들어가면 안되고,
솔직한 것이 들어가야 한다고 하네요. 칭찬을 어떻게 하냐에 따라서 독이 될 수도 있고 도움이 될 수도 있데요. 다른 사람과 비교를 하면서 하는 칭찬은 별로 좋지 않은 칭찬이라고 하네요.
하늘태양: 푸바님 뽑아주세요.
나무: 푸바님은요. 화를 잘 안내요. 화를 내는 것을 본 적이 없어요. 저는 화를 안 내는 것이 좋은 거라고 생각했어요. 감정을 잘 컨트롤 하는 게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푸바님은 재미있어요.
푸바: 이건 제가 썼어요. 첫 번째로 머리숫이 많이 것이 부러워요. 머리숫이 없어서 고민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꿈님은 그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잖아요. 꿈님은 산책을 함으로써 생각을 많이 하는 것 같은데, 그게 좋은 것 같아요.
밝은해: 달님의 눈망울은 정말 아름다워요. 발표할 때의 당당함, 달님은 정말 달 같아요.
푸른언덕: 저는 햇살님이 뭐 준비할 때 엄청 많이 웃고 햇살님이 웃어서 같이 웃은 적도 많아서 그런 햇살님의 긍정적인 마인드가 부러웠어요. 햇살님 모습 중에 닮고 싶은 것이 웃는 것과 긍정적인 것입니다.
하늘태양: 마지막으로 하나 더 뽑도록 하겠습니다.
밝은해: 첫 번째는 주변에 있는 사람들을 잘 웃게 만들어요. 그리고 다른 사람들을 잘 도와주는 것 같아요.
하늘태양: 오늘 이 시간 이후에도 서로 칭찬을 하면서 하루를 보냈으면 좋겠어요.
그럼 본격적으로 공유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하늘바람: 포럼 어떻게 되나요?
고운 선생님: 포럼은 3월 4일에 있을 거에요. 한택 식물원의 강정화 이사님이 오실 것 같아요. 강정화 이사님에 관련된 자료를 찾아보면 포럼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만년 달력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선생님은 만년 달력 파일을 제본을 해서 책으로 가지고 있어요. 여러분 생애기획 책과 별개로 하는 방법이 있고, 개인용으로 한 장씩 하는 방법이 있어요. 만년 달력을 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이야기 해보고 결정이 되면 내일학생 방이나 조나단 방에 올려주시면 될 것 같아요.
아까 누가 화내지 않는 것이 칭찬이라고 했잖아요. 선생님은 화를 내는 것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화를 이용해서 좋게 할 수도 있어요. 화를 참는 것이 무조건 좋은 것이 아니라는 것을 말해주고 싶었어요.
하늘태양: 혹시 공유해주실 사항이 또 있으신가요?
밝은해: 저희 정원 쪽에 쓰레기가 많아서 날짜를 잡아서 다 같이 한 번 주워야 할 것 같아요. 정원 수업 시작하기 전에 쓰레기를 정리하면 좋을 것 같아요.
하늘태양: 혹시 또 공유해 주실 사항이 있나요? 신애 선생님이 닭 예방접종 하는 것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세상에서 10대에 닭 예방 접종하는 사람이 거의 없어요.
하늘태양: 더 공유해주실 사항이 없으면, 일어나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