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타임
마음: 네 여러분 굿모닝 타임입니다 오늘은 바다 님과 열정 님이 준비한 제주도 컨텐츠인데요, 공유하기전에…공유사항 있나요?
별구름: 네 여러분 현관청소를 하다 보면 밖에서 신발을 신고 오신분들은 티가 나는데요, 대조할 수 있으니 확인해 주세요. 그리고 서핑을 할 때는 보험을 들어야 하는데요, 상해보험이 있는 분들은 상관이 없지만 보험이 들어있지 않으면 좀 곤란한 상황이 발생하니 신청하시길 바랍니다.
열정: 네 안녕하세요 굿모닝 타임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이렇게 준비 해 보았습니다. 이번에는 전시공간에 대한 발표입니다. 목차는 이렇구요. 전시공간에 대해 사진을 미리 준비 해 보았는데요, 첫번째는 김영갑 갤러리 두모왁 입니다.
1957년애 태어나셨다고 하구요 아프신 몸으로도 갤러리를 만드셨다고합니다.
세가지 전시관으로 이뤄졌는데 첫번째는 이렇구요, 두번째는 이렇구요, 세번째는 이렇습니다.
바다: 첫번째는 유월에 즐길 수 있는 축제를 찾아보려 했는데 많이 준비하지는 못했습니다. 곶자왈 반딧불이 축제인데, 6월1일부터 6월30일까지 진행한다고 합니다. 삼다공원 힐링 야간콘서트도 유명하고, 휴애리 수국 축제도 유명한데요, 수국이 예브더라구요, 여러체험도 할 수 있고 한번쯤 가봐서 힐링 위주로 해보는 것도 어떨까 합니다.
열정: 이게 원래 예정에 없던건데 해변가를 가는 팀이 세팀이 넘어서 조사를 해 보았습니다.
첫번째는 월정리 해변, 두번째는 표선 해수욕장이 있습니다. 읽으셨나요?
고운선생님: 다음에는 해수욕장 한 사진에 설명을 짧게 해 주어야 그림은 다 지나가고 글만보면 이미지가 잘 그려지지 않아요.
열정: 네 이상으로 굿모닝 타임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고운선생님: 애썼어요~ 저기서 추천하고 싶은 해수욕장은 어디에요?
열정: 저는 표선… 저는 월정리 해변을 더 추천합니다. 월정리를 찾아봤는데 표선은 가족끼리 와서 노는데 그런식이고, 월정리는 다양한 게 있습니다. 네 이렇게있습니다.
별구름: 첫번째 사진은 어디인가요?
열정: 아마 카페 일겁니다. 카페에서 월정리를 바라보는 해변을 찍은 것 같습니다.
밑에 것은 표선 해수욕장입니다. 월정리도 해변을 밟을 수 있지만 표선이 좀 더 넓습니다.
고운선생님: 마음빛그리미에서 표선까지는 얼마나 걸리나요?
꿈: 버스타고 30분정도걸립니다
고운선생님: 조사하면서 두사람이 똑같이 했어요? 아니면 나눠했어요?
열정: 저는 전시공간을 맡았고 바다님은 축제를 맡았는데 바다는 없었는데 어제 발표를 보고 조사를 추가로했습니다.
고운선생님: 첫 조사인데 해보고 어땠어요?
열정: 많이 떨렸습니다. 배운거라면…제주도에 이런곳이 있구나 라고 새로 알게되었습니다.
고운선생님: 다음에는 충분히 알고 소개를 해 주어야해요. 텍스트 복사해서 붙인거잖아, 타이핑을 했다는 이야기가아니라 요약을 하고 핵심적인 것들만 그대로 복사를 해 와서 해놓으면 자기가 무슨말인지 모르잖아, 그쵸? 그런 것들을 먼저 공부를 한다음에 소개를 해 주면 설득력이 있어. 어떤작품이 있고 어디에 있고 그렇게 하면 보는 사람이 궁금하고 흥미가 생길 것 같아 긴 시간동안 애쓰셨습니다.
별구름: 어디가 제일 좋나요?
열정: 조사하겠다는 생각으로만해서 너무 마음에 담아두지 않아서 잘 모르겠습니다, 다음번에는 하나를 하더라도 잘 하겠습니다.
공유사항으로 넘어갈까요?
별구름: 저 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두개가 있는데요 하나는, 플씨 아니면 공간들을 사용할 떄 노트북 충전기를 많이 꽂아놓잖아요, 그러면 많이 지저분해서 공간사용이 끝나면 뽑아서 정리를 해 주시면 감사할 것 같구요.
요즘에는 플씨 뒤쪽에 살살 물건들이 생기는데 저 뒤에는 창고가 아니라 추구하는 공간이니 가급적이면 반으로 가져가 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두번째는 일일기자인데요, 어제 제가 발표를 하는 것을 찍었어요, 그걸 올릴 예정이고. 봄님이 제가 이야기를 하는 것을 깜박해서 오늘 작성하면 되는데 취재거리를…음, 오늘 해보겠습니다. 네 이상입니다.
시진선생님: 저 있어요~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어제 밭에 가서 꽃이 피는 열무를 다 수확하고 오늘 다 다듬었어요 ㅎㅎ.. 오늘 열한시에 대구에 있는 나눔 플러스라는 엔지오에서 내일학교를 방문하기로 했어요, 방문목적은 대구에서 청소년 페스티벌을 준비하는데 거기서 내일학교를 소개하는 영상을 촬영하기로 했어요. 보면 인사는 드리는데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면 됩니다. 대략 두시간정도 있다 가실 것 같아요. 청소년 다양한 활동을 소개 하시 는데 그 중하나가 대안 학교 에요. 청소년들끼리 할 수 있는 활동 중에 대안학교가 있고 대구에서 보기에 봉화가 꽤 가깝거든요, 소개하는 것 중 하나로 영상을 촬영한다고 해요, 공유하기 위해 알려드렸어요 이상입니다~
열정: 혹시 오늘일정…
마음: 어제 발표를 마쳤기 때문에 피드백을 바탕으로 좀 더 수정할 것들을 할 것 같구요. 어제와 비슷하게 오늘 기행준비를 하고 나머지를 하는 등 굿모닝 타임 끝나고 자세한 것은 조정을 하겠습니다.
열정: 또다른 공유사항 있는 분 계신 가요?
고운선생님: 저요~ 안녕하세요! 오늘 아침 운력 하신 분들 애썼습니다. 상반기 유월달까지의 운력을 오늘로 학교에서 잡초 뽑기! 학교 정원관리에 대한 운력이 마무리될 것 같아요. 토일 지나면 가정학습 가게 되고 제주도 갔다가 와도 7월11일 이렇 잖아요? 그동안 여러분들 뽑았던 잡초들이 그게 돌아서 여러분들의 식탁위로 달걀로 돌아오지요? 그 힘으로 다시 풀뽑고 이렇게 순환을 하고 있습니다. 상반기부터 1구역부터 시작해서 여러분들이 돌아 왔을때는 여러분들이 뽑았나 할 정도로 무성한 정원을 보게 될 거에요. 잘 부탁드리고 아침에 일어나서 열심히 운력한 학생들에게 박수~ 애썼어요! 우리 별구름이 이런 이야기를 했어. 아침에 일어나서 몇 분은 이겨 내기가 힘든데 하다보면 된다고 하더라구. 잡초를 뽑으면서 원래 정원의 꽃들이 들어 나니까 좋았어요.
오늘 여러분들 일정 중에 보완을 해야 되지요? 어제 선생님이 이야기하면서 빼먹은 것이 몇 가지 있어요. 오늘 진행을 하면서 어제 짧게 짧게 한번 더 검토를 해야 할 수도 있어요. 아니면 팀단위로 할 수도 있구요. 중요한 것은 내일 오전에 기획서를 제출할 것이 잖아요? 문서 기획을 어떤 식으로 할거야? 지난번에 냈다가 다시 어떻게 되었어요? 내용도 그렇지만 형식도 고답적이라는 의견이 있었지요? 너무 자신의 의견을 전달하는 것에 대해서 방식이 고리타분한 것이 있었고. 딱 보는 순간 학생들이 참 많이 고뇌하고 기대하는 구나, 제주를 기반으로 성장, 변화하는 모습에 대한 기대들이 많구나, 이런 모습들이 구현되면 재밌지 않을까? 예산이 약간 허술하거나 계획이 약간 허술해도 진실성이 담길 수 있는 거야. 각팀마다 선배들은 기본적인 포멧이 있지요? 기본적인 포멧을 갖추시고 정말 중요한 건 이번제주수업동안 자신들이 뭘 하려고 하는지에 대한 내용이 담겼으면 좋겠다. 그렇지 않으면 보여주기 위한 기획서는 읽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을 수도 있다.
문서는 어려운 것이 발표를 하면 추가로 이야기를 할 수도 있지만 문서는 그런 것이 없어. 내가 권하는 것은 객관화 시켜보라는 거야. 검토하는 입장에서. 그리고 팀끼리 크로스 체크를 해봐. 피드백 해 주듯이 서로의 기획서를 크로스로 점검을 해 주는 방법은 어떨까? 여러분들 스스로가 많이 피드백 받아 봤잖아. 이해가 되지요? 다른 사람의 피드백은 잘 해줄 수 있어. 내일 아침 보내기전에 선생님하고 검토를 하면 어떨까?
그다음! 캠핑팀! 보리선생님께서 오늘이나 내일중에 부지를 손을 봐주실 거에요. 부지가 넓지는 않아요. 부지하나에 텐트 두개가 붙어서 잘 수도 있어요. 큰 텐트는 치기가 어렵습니다. 통발을 넣어서 새우를 잡을 수 있고 그 새우로 라면을 끓일 수도 있어요. 맛있겠지? ㅎㅎ 구름 낀 밤을 걸을 수도 있는데 닭 우리는 지금 당장은 어려울 것 같아요. 그걸 한다고 해도 누가 해결할거야? 정 하고싶은 분들은 신청을 해서 마음가짐 부터 순서까지 배우고, 요리를 하는 단계까지 해서 그런 교육을 받고 하셔야 해요.
그리고 풀! 풀은 알마니 동에 줄 거에요.
그리고 내일은 소나기가 한두차례 예정이 되어있어요. 한두차례 그리고 내일 왜 캠핑 하는지 아세요? 실전훈련이야. 실전훈련이면 풀 다 뽑으 셔야 하구요. 돌 고르셔야 하고 텐트 치셔야 하고 옆으로 쓰레기가 어마 무시하게 많아. 그걸 다 삭 주워갈 거에요. 질문은 이따가 받도록 하고 여기까지 입니다!
구호는 우리모두 제주도 갑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