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305
[3개월미션]
꿈님과 패널티로 뛰었다. 오늘따라 너무너무 추웠는데 뛰고나니까 조금 괜찮아졌다. 오늘부터 움직이는 운동을 좀 더 신경써서 해볼예정이다. 잠의 질이 달라지는것을 깨달으니 힘들어도 그렇게 싫지는 않다.
몇년간 병원을 다녀도 나아지지가 않던 위통이 많이 나아졌다. 찌르는 만큼 찔린다는 선생님의 말씀도 생각났다. 요즘은 뭐든 편안한 느낌이다. 앞으로도 정직하게 잘 이끌어가고싶다.
그때는 내 안의 비겁함이 남아있었 던 것 같다. 앞으로 더 잘 도와가자는 의미로 받아들였다.
새벽님, 안녕하세요. 오늘은 잘 지냈나요?. 오늘 꿈님이 조언을 해줬던게 조금 도움이 된 것 같아요. 내일은 더 열심히 진행해봅시다. 아침에는 좀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눠보면 하루가 풍성해 질 것 같아요. 화장실청소도 매일매일 잘 하고있고, 요즘 포기하는 일 없이 꾸준히잘 하고있어서 좋아요. 이번주 발표가 끝나면 스스로 보상을 하나 해줄까요? 그동안 애써서 달려온 것을 축하하는 의미로, 뭐를 할지는 조금 더 생각해봅시다. 오늘도 수고하셨어요.
청명원청소
다 진행함.
누가봐주지 않는것이 아니라
나 스스로가 나를 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