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에 출간회와 쉬는 날 때문에 약간 풀어져서 미진했습니다. 다시 저를 다잡고 오늘부터 다시 열심히 수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진행사항입니다.
아침 당번:
오늘 아침 당번을 봄님과 함께 하게 되었다. 내가 해야 하는 메뉴는 된장국과 계란찜이였다. 된장국은 된장을 좀 많이 넣어서 좀 짜서 물을 더 넣어 간을 맞추느라 국물이 좀 많아졌었다. 그랬지만 맛을 있었고, 계란찜은 평소처럼 물에 끓여서 하는 것이 아닌 저번에 가정학습에 갔을 때 엄마가 계란찜을 하는 것을 보고 따라 했는데 괜찮게 나와서 좋았던 것 같다. 늘 그러다시피 식사당번은 열정적으로 하였다.
보고서 작성:
오늘 오전에는 스사프 중간점검 보고서와 자기계발 중간점검 보고서를 작성했다. 두 보고서 다 수행도를 체크하고 변화한 점을 찾고 성찰해야 하는 부분을 작성하는 과정을 가졌다. 열정적으로 하려 하였으나 시간이 쫓겨서 잘 했는지 약간 의문이 들기도 하였다.
화로 불지피기:
오늘은 화로에 장작을 넣었는데 불이 아주 활활 잘 타올라서 불을 쳐다보면서 멍해졌다. 불을 아무 생각 없이 쳐다보고만 있으니 따뜻해지고 기분이 좋아지는 느낌이 들었다. 오늘은 그렇게 불을 붙이고 쳐다보면서 불을 때웠다.
최종:
오늘은 오랫동안 쉬고 정상 학교 생활을 진행하였다. 오늘은 중간 점검 보고서를 작성을 하고 화로 불을 지피면서 시간을 보냈다. 계속 쉬어서 그런지 약간 오늘 몸이 잘 적응을 한 것 같진 않지만 그래도 오늘 수업 속에서 열정적으로 하려고 했던 것 같다.
오늘은 오랫동안 쉬어서 그런지 약간 피곤한 감이 남아있는 것 같은데 빨리 떨쳐내고 더 열정적으로 생활해야 할 것 같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