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프로젝트
20190110 눈 스스로 사랑하기
안녕하세요.오늘 돌아온 후 처음의 발표였잖아요.좀 어떤 것 같아요?
굉장히 어렵더라고요.그리고 좀 깊이가 굉장히 얕았던 것 같네요.자료 조사도 얕고 지나치게 추측들이 많았어요.방향부터 좀 잡지 못했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네요.발표는 그렇다 쳐도 팀원들과는 좀 어때요?
굉장히 잘 진행되고 있어요.아직까지는 팀원들의 개인별로 할 수 잇는 힘이 어는 정도인지 몰라서 좀 알아보는 시간이었다면 지금은 좀 감이 잡히네요.잘해나갈 수 있을 것 같아요.그리고 이번에 팀 활동을 하면서 제가 지금 많이 좋은 쪽으로 변했다고 확실하게 느껴지는 것이 전 같았으면 팀원들의 배경지식이 좀 떨어지거나 제가 요구하는 불가능할 정도로 높은 기준에 다다르지 못하면 팀원에게 스트레스 받고,그러면 저에게도 스트레스 받는 것을 반복했을 것 같은데 지금은 확실히 그렇지 않아요.물론 기준을 조금은 높게 잡기는 해도 이전처럼 불가능하게가 아니라 할 수 있을 정도로 잡고 점점 더 능력을 키워나가도록 잡는 것 같아요.
내일 발표를 참여하지 못하게 되어 많이 불안하기는 하네요.팀원들을 믿고 다녀오겠습니다.
존중일기
내일 있을 발표를 위해 정말 오늘 하루는 최선을 다했다.
팀원들의 능력을 어떻게든 판단해서 그에 맞게끔 함께 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