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19 미션수행]
안녕하세요 별구름 입니다.
오늘도 마찬가지로 미션수행 이후 느낀점과 내용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지려 합니다.
어제는 불가피하게 못올리게 되어 죄송합니다.
2018-12-19 긍정노트
오늘의 부정형
“뭔 소리야”
“묵언 안 해요?”
“하 싫은데.”
바꿔본 말
“그럴 수도 있겠네요”
“묵언이 본인한테 어떤 의미로 다가오던가요?”
“힘내서 다시한번 해보자”
생각변화
오늘은 상대방의 입장에서 많이 생각해 봤다. 어떤 말을 들으면 기분이 나쁘고 내가 한 행위에 대해 회의감이 들 때가 있다. 나는 지금까지 그러한 말들을 던져왔고 심지어는 나에게 까지 실망하는 하루를 살아왔다. 만약 그러한 상황에서 누군가의 입장에서 조금만 생각해 보면 좀더 배려하고 존중할 수 있는 부분까지 사랑할 수 있을 것 같았다. 배려하지 않으며 배려를 원하던 나의 태도를 고쳐 나가야 할 것 같다.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르러
한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윤동주의 서시의 마음처럼 좀 더 나자신을 성찰하고 다른사람을 살피며 앞으로의 주어진 시간들을 어떻게 활용해야 할 지 고민이 많이 필요 할것 같습니다. 스스로를 위해서 또는 우리를 위해 앞으로의 더 모습들이 더욱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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