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사랑 프로젝트]
2018.12.19
안녕하세요, 참나무 입니다.
저도 오늘부터 스스로 사랑하기 미션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제 미션은 일단 보조미션으로 아침, 점심, 저녁마다 운동장 10바퀴를 뛰어 몸의 열기를 만든 뒤 해야 할 일의 목록을 만들어 일들을 열정적으로 하는 것입니다. 열정적으로 하는 것은 극히 주관적이기에 저는 저랑 같이 활동을 하거나 옆에 있었던 학생들에게 인터뷰를 하여 만약 소극적이거나 불성실한 태도를 보였을 때는 운동장 20바퀴를 추가로 더 도는 미션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오늘 이렇게 포스트 잇에 목록을 뽑아 노트북에 붙여 항상 보면서 내가 해야할 것들을 체크 하였습니다.
이렇게 해야할 일들을 뽑고 열심히 한 후에는 거울 대화를 한 후 마인드맵을 작성하여 다시 오늘 하루 했던 일들을 열정적으로 하였는지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렇게 마인드맵을 만든뒤 다시 워드로 작성하여 글로 다시 볼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아마도 내일부터는 마인드맵 사진, 글 정리본, 기타 사진들이 추가로 있을 것 같습니다. 밑에부터는 제가 마인드맵 내용을 다시 글로 짧게 정리한 내용입니다. 잘 봐주시길 바랍니다.
오전: 개인 전자기기 발표준비
- 개인전자기기 발표 준비
원래는 발표했던 만큼 전자기기를 많이 사용하지는 않지만 스스로에게 엄하고자 좀더 과장하여 진단을 하였다. 스스로 전자기기 사용에 대한 처방을 내렸는데 강하게 내렸지만 이에 대해서 스스로는 만족을 하고 개선의지가 있는 것으로 보여짐
오후: 팀 전자기기 발표 준비
- 팀 전자기기 발표준비
Ppt를 만드는 역할을 하였는데 스스로 ppt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열중을 하였다. 자료조사를 많이 하진 못하였지만 좀더 파고들어 내일학교의 문제와 더불어 이어가 탐구를 하였다. 발표에서 분량이 적어 좀더 즉석에 발표를 하면서 좀더 분량을 늘리려 노력하였음. 다른 학생들과 평가를 하면서 눈, 달, 별구름님에게 서로 열심히 했다고 말을 주고 받음
저녁: 운동
- 운동
최근 3일동안 운동을 못해서 답답했는데 이번에 열정적으로 다시 열심히 하였다. 별구름님과 상호 체크를 하였다.
오늘 하루 전체적으로 다 열심히 하였지만. 팀 발표와 마인드맵을 하는 과정에서 놓친 부분이 있는 느낌이 있어서 이를 좀더 보완해야 할 필요가 있는 것 같다.
이상으로 참나무 스스로 사랑하기 미션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