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18일 눈의 스스로 사랑하기
안녕하세요.제가 오늘 미션 한 것들을 읽어봤어요.
뭐에요?
제가 너무 마음에도 없는 하루 있었던 일들만 꺼내고 괜찮다고 덮어 두기만 했던 것 같아요.모든 미션들이 다 비슷하더라고요.몇가지 일들 꺼내서 이야기하다 잘했다고,괜찮을 거라고 말하고 끝내더라고요.제 마음에 솔직하지 못한 채 괜찮다고 말만 하 것 같아요.
많이 두렵죠.지금 이렇게 하는 것이 맞는지 모르겠기도 하고 앞으로 어떻게 할지도 모르고 지금이 두려워서 시간을 죽이고 있지 않아요?
네 맞아요.의미 있게 보내고 싶지만 실천을 잘 안 해서 더 지금을 안 보게 되고 작은 것들을 못 보는 것 같아요.그래서 내가 나를 속이고 있다는 것도 인지를 못하고 있는 것 같아요.지금도 공개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진다는 것을 아니까 말하기가 더 어렵네요.
내일학교의 밴드,홈페이지는 단순한 SNS가 아니에요.분명히 공개하는 것을 부담스럽지 않게 할 거에요.충고를 주고 격려해 주는 그런 곳일 게에요.그러니까 한번 더 용기내고 더 내보내 봐요.
지금 멈춰 서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래도 되나 라는 것이 두렵네요.
목적없이 달리는 것이 멈춰 있는 것보다 더 괴로울지도 몰라요.멈춘 것이 아니라 여유 있다고 생각해요.
잘 자요.
존중일기
나의 마음에 솔직했다.
저녁 식사당번에게 칭찬했다.
거울대화에 친해져가는 것이 보인다.
진솔성있어 좋다. 하지만 한쪽은 위로받고 싶어하고 한쪽은 위로를 하는 역할로 나뉜 듯하다. 이런 경우에는 다양한 대화를 하는 것이 좋을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