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29 굿 모닝 타임 기록

2018-11-29

 

굿 모닝 타임 기록

 

작성자:우솔

 

 

새벽:굿 모닝 타임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명언 뭐하지 내일학교 홈페이지를 보다가 스트레칭을 하면 좋을 것 같아서 다 같이 일어나서 안마를 해주는 것으로 하고 시작하겠습니다. 네 여러분 시간이 끝이 났습니다. 오늘 제가 준비 한 명언은 채연학생 읽어주세요.

 

 

채연:아무것도 변하지 않을지라도 내가 변하면 모든 것이 변한다. 오노레드 빌자크

 

새벽:오노레 드 빌자크 라는 사람은 쉰 한살이란 길지않은 생애 동안 100여 편의 단편소설, 여섯 편의 희곡과 수많은 콩트를 써낸 작가입니다. 자신의 작품전체를 사회를 이해하는 도구로 삼고 그의 제자들은 오늘날 그를 대문화의 반열에 올라 놓았습니다. 다 같이 하고자 하는 백프로 의지가 있을까? 이야기를 해보고 싶어서 가져와보았고 저희가 하고 있는게 배움인데 생각만 하고 있는거와 경계를 잘 두어야 한다고 생각이 들었고 변화는 작은 것에서부터 시작이 되는데 약속을 해보거나 이야기를 해보는 시간을 가지면 좋을 것 같아요. 지금 당장, 오늘부터 바꿔볼 나의 한가지,약속하고 이야기를 해보고 이 명언을 생각해보는 것 명언을 보고 왜? 어떤 이유로 말을 하게 되었는지? 마지막으로 나는 우리는 정말로 변화하고자 하는가?에 대해서 같이 생각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 사람은 작가가 되기 위해 부모님께서 증명을 해주고자 골방에서 집중하여 책을 썼다고 합니다. 가명을 쓰면서 활동을 하였고 하루의 50잔의 커피를 마셨다고 합니다. 저는 그런거에 빗대서 자신을 아끼는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 먼저 적자면 첫번째로 셋가지 새기로 했어요. 여유가 필요할 때 참지 못하고 나가거나 말을 그냥 해버리거나 하나둘셋을 세고 자연스럽게 의식을 하지 않을까?싶어서 1,2,3이라고 적었습니다. 아침당번이랑 하면서 추구를 하지 못했는데 그러한 말을 하고 그렇게 사업에 실패하면서 후원을 받으면서 글을 받았는데 그렇게 라도 하고 싶은 열정이 있어서 글에 있어서 만큼은 이루고자 하는게 있었기 때문에 xy축이 생각이 났고 결국 내가 시작하는거다? 명언을 말한거 같아서 세번째는 조금 더 성찰을 해 봐야 하는데 느낌이 드는데 언어로 풀어내는게 오늘 하루 앞으로도 성찰을 해볼생각입니다.

 

눈:안녕하세요. 일단 빙산길이고 제가 언행을 존중어를 쓰려고 말할려면 저부터 바꿔야 하는데 존중어도 쓰고 비속어도 쓰지 않으려고 하는데 특별히 당하는 일이나 미끄러져서 넘어지는 일이나 이정도로 비속어나 나오거든요. 놀라던 상황에도 억제하기 위해 이런 그림을 그렸습니다. 세번째는 빨리 일어나지 않는 거라고 생각을 해요. 안보일 정도로 늦춰져서 다시 올라가려면 느끼지도 못할 정도로 올라갈 것 같아서 노력을 해야 한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솔: talk라고 썼는데요, 저번 주부터 계속 청문회 수업을 하고 지금까지 비존중 문화에 참여하는 행동을 돌아보니, 쓸데없는 말들을 많이 해서 그런 일이 생기더라고요. 그래서 말을 좀 줄여야겠다는 생각에서 이렇게 적었습니다.

 

참나무:제가 몸장난을 자주 치는데 그 상황을 보면 뇌보다 몸이 반사적으로 해야 될께 있는데 좀 더 인식을 많이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두번째는 사람들과 생각하는 것과도 같긴 한데 시각이 행동하는 양상이 달라지잖아요. 효과가 퍼져 나가면서 저도 시각 하나로도 바뀌면 보는 시각도 변하게 된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지막 질문에서는 내일학교를 온 이유가 인생의 보다 큰 변화잖아요. 일반학교 다니다가 큰 변화고 자신이 좀 더 변화를 하고 싶어서 오는 건데 그래서 내일학교로 와서 성장을 하려고 하는데 멈춘다는 건 이상하잖아요. 변하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 줘야 하는데 스스로 변화하기 위해서이고 그냥 변화를 해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상입니다. 운동 들어보고 싶어요.

 

코스모스:어제 저녁에 생각을 했어요. 운동을 하면서 이것은 제가 해야 겠다는 것을 느꼈고 처음에는 사회에 눈이 달라지면 내가 변함으로 인해서 사회가 변하는지 햇갈려서 적어보았고 생각을 해보니 두번째가 맞는 것 같아요. 내가 변하니까 사회가 변한다? 유행은 한 사람이 만듦으로써 생기는 건데 그것과 비슷해서 이렇게 적어보았습니다.

 

새벽:공유 사항으로 넘어가겠습니다. 공유 사항 있나요? 일요일 내일공사를 진행하지 못해서 오늘 하고 싶은데 현재 학생회랑 들어온 안건이 3개가 있어요. 아침식사,굿모닝 타임청소가 있어요. 오늘 청소끝나고 이야기를 하고 내일공사를 하면 좋겠습니다. 에세이 안쓰신 분?

 

 

학생들 모두:손 번쩍!!!

 

푸른강:안녕하세요. 오늘의 일정은 마찬가지로 2가지 주제로 상황극을 하시면 되고요. 제 생각에는 2개? 4시에 발표를 하면 될 것 같아요. 식사를 하고 다시 모여서 에세이를 썼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내일공사 2개 밖에 없는데… 자기계발은 지금 건드리기 보다는 전체적인 학생회 청문회를 해야 되니까.. 3시 30분에 발표를 하고 노트북 준비해주시고 그렇구 그리고 그 자리에서 자람지도 선생님께 심정 같은거? 무겁다는 거나 사실 서로간의 불신이 많다는 거를 써서 취합을 했으면 좋겠어요. 별도로 취합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그래서 3시 반에 뵙는 걸로 하겠습니다.

 

새벽:다른 공유 사항 있나요? 맑은 마음 푸른마음으로 외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