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2월 14일 굿이브닝타임
밝은해: 다들 오셨나요? 오셨으면 굿 이브닝 타임을 시작하겠습니다.
오늘도 하나의 영상을 준비를 했는데요. 잔잔하게 들을만한 바이올린 연주 영상을 하나 준비를 해 보았습니다.
오늘의 시가 있습니다. 오늘의 시는요
속았다
툭 하고 건들었더니 와르르 부셔졌다
수만은 조각이 아래로 떨어졌다
잘 만든거라고만 생각했고
건들면 부서진다는 걸 몰랐다
어느 빈틈없이 잘 만든것에
속아있었던 것이다
하늘보람: 이 시를 쓰게 된 이유는 평소에 생활을 하면서 정확한 일인지는 모르겠는데 지나고 보니까 불편하고 그랬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뒤늦게 깨닫는게 있었고 다른 학생들은 보면서 저사람 잘 지내고 있는 것 같다고 느꼈는데 알고 보면 힘들다 이런걸 느꼈습니다.
밝은해: 공유사항으로 넘어가겠습니다.
영광, 열정: 안녕하세요. 어제 저랑 열정님이 뒷마당을 팠다고 했는데 그게 정원이였어요. 안쓰는 땅인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고요. 뿌리식물이라서 복구할 수 있었지만 잘 알아보지 않고 그냥 파서 망친 것 같아서 죄송합니다.
새벽: 아버지가 4시쯤 오셔서 시진쌤과 함께 타일 이야기를 하면서 이번에는 어디에 시공을 해야하는지 알아보려고 오신 것 같아요. 아마 19일날 같이 올라올 것도 같습니다.
산바: 운동 루틴을 짰는데 운동을 하는 사람들이 너무 없어서 잘 신경을 써 주셨으면 합니다.
푸언: 제가 책을 하나 잃어버렸는데 제목이 해바라기 카짱 이라는 책인데 빌려왔던 책 이라서 내일학교 도서관 책과 비슷하게 라벨이 붙어있어요 공유를 드리려고 나왔습니다.
코스모스: 이어폰을 잃어버렸는데 비니랑 이어폰이 저번에 공유를 했었는데 아직까지 못 찾아서 다시 공유를 드리려 나왔습니다.
밝은해: 그러면 팀 공유를 해볼까요?
참나무: 안녕하세요. 알파팀입니다. 일단 저희팀은 오늘 팀 매뉴얼이랑 단군프로젝트를 진행을 했었고요. 저랑 새벽님 팀은 저희팀 문서에 올리면서 정리를 하고있고 밝은해 우주님팀은 인간의 정의에 대한 추구를 진행하였습니다.
마음: 안녕하세요 북두칠성 팀 입니다. 일단 저희팀은 오전에 청소를 진행을 하고 단군프로젝트를 진행을 하다가 오후에 단군프로젝트 기획을 마무리 지었고 나온 내용을 정리를 한 후에 기획안을 올려드려야 합니다.
미래: 안녕하세요. 코스모스 팀 입니다. 저희팀은 각자 진행을 했고 저는 오전에 청소를 하고 크게 한 건 없고, 오후에 피곤해서 잤었습니다..
산바: 오전에 청소를 하고 벼리 선생님 과제를 하고 시를 쓸까 말까 하다가 생각이 안나서 웹서핑을 했다가 운동시간이 와서 운동을 하고 굿 이브닝 타임 때 왔습니다.
하늘보람: 어제 토지를 쓴 박경림 작가님에 대해서 찾아봤는데 자료들을 정리하고 오후에는 헬렌켈러 책을 한 20장정도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보리쌤: 내일 나가니까 좋죠? 내일 첫차를 타는 분들이 있고 10시 30분 차를 타고 나가는 팀이 있죠? 내일 아침은 각자 먹고가는거죠? 그리고 그러면 이제 공식적인 일정은 오늘 마무리가 되고 19일날 보는걸로 해요. 여학생들은 내일 아침에 픽업해주시는 선생님이 없어요. 잘 알고 있어야 하는거 아시죠?
벼리쌤: 보리쌤 말에 붙여서 내일 출발할 때 내일학생방에 올려주고 도착을 하면 잘 도착을 했다고 올려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두번째는 복귀하는 날에 몇시차에 어떤 대중교통을 이용해 도착 합니다 이야기를 해 주셨으면 좋을 것 같아요. 여러분들의 안전을 위해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꼭 지켜주셨으면 합니다. 이상입니다.
밝은해: 다른 공유사항이 없다면 이상으로 굿 이브닝타임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