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일 기자 별구름 푸른언덕 입니다.
오늘은 생애기획 A팀과 B팀이 나 시리즈 기획 구상 발표를 진행했습니다. 이 발표를 진행한 이유는 나 시리즈 발표 이전에 추구하는 방향을 발표하면서 좀 더 추구하는 방향이나 더 나은 발표를 위해 자람 지도 선생님께 피드백을 받기 위해서 였습니다.
이번 나 시리즈를 진행하면서 처음 나 시리즈를 해 보는 학생들이 많았는데요. 그렇다 보니 어떻게 추구 하여야 할 지 갈피를 못 잡는 학생들이 많았습니다. 학생들에게 들어왔던 주요한 피드백은 감각적인 추구를 하라 였습니다. 학생들은 주로 기술적인 추구를 진행했습니다. 그렇다 보니 나 자신을 추구하는 것에 추구가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마음
Q: 어제 발표 하면서 어땠고, 다른 사람들이 발표 하는 것을 보면서 어땠는지
A: 제가 발표 준비를 많이 못 해서 내용이 부실했어요. 그래서 부끄럽기도 하고 많이 아쉬웠는데 자람 지도 선생님께서 주신 피드백이 정말 좋아서 그런 감정들이 다 사라졌어요. 선생님께서 눈을 뜨게 해주신 것 같고 감을 좀 잡은 것 같아요. 다른 학생들의 발표를 보면서 참고도 많이 했고 몇몇 학생들은 최선을 다해서 노력한 흔적이 보여서 동기부여가 됐던 것 같아요
밝은해
Q: 어제 발표 하면서 어땠고, 다른 사람들이 발표 하는 것을 보면서 어땠는지
A: 발표소감
제 기획 구상이 많이 부족한 점을 알아서 좋았지만 한편으론 언제 공부를 해야 할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다른 사람 발표를 보며.
잘 준비한 학생도 있고 아쉬운 학생도 있고 본인들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걸보며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많은 학생들이 그런 피드백에 공감했던 것 같은데요. 이제 곧 다가올 나 시리즈 발표가 기대 됩니다. 이상으로 토요일 일일 기자 별구름 푸른언덕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