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일기자 별구름 입니다. 오늘은 저희가 학교 일손을 도와 말린 쌀을 포대에 담았습니다.
가을이여도 무지 더워서 학생분들이 고생이 많았어요:)
시작한지 얼마 안되서 이걸 언제 다 할 지 막막했습니다.
한 시간 정도 열심히 해서 만든 성과입니다. 마음님이 힘이 대단해요><
열심히 쌀을 담는 산들바람님과 참나무님. 웃으면서 일하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열심히 일하고 잠시 쉬는시간을 가졌어요. 잔을 받는 마음님 엄청 힘들었나 봐요 ㅎㅎ
쉬는 시간이 끝나고 다시 일을 해야 할 시간 입니다. 전에 들은 5초의 법칙을 사용해보는 산들바람님 ㅎㅎ
열심히 일을 하다가 삽이 부서졌어요.. 약간 금이 가있어서 부서진 것 같네요 ㅜㅜ
일을 거의다 끝마치고 포대에 앉아 쉬고 있는 산들바람님:)
마무리까지 깔끔하게 하고나니 하늘이 많이 어두워 졌어요.
오늘은 학교 일손을 도와 쌀을 포대에 담고 마무리까지 깔끔하게 했는데요 함께한 학생여러분들 모두 고생 많았고 끝나고 고운선생님께서 나눠 주신 아이스 크림도맛있었지만 아쉽게도 순식간에 사라져서 사진은 못찍었습니다 ㅜㅜ
모두 열심히 한 덕분에 다음 년도에는 맛있는 쌀을 먹을 수 있겠네요:)
이상으로 오늘의 일일가자 별구름 이였습니다.
애쓰셨습니다~~! 기사 잘 읽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