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일기자 마음입니다.
임도훈 선생님께선 한창 현관 복도의 벽 리모델링 작업을 진행 중이신데요,
(출처: 밝은해님 일일기사 학교에 수상한 분이 오셨어요!)
이틀 전까지만 해도 벽에 새로 페인트칠을 하고 밑그림을 그리고 있었는데.....!
벌써 타일과 접착제가 도착했습니다!
이 많은 타일과 접착제를 보관할 곳을 마련해야 하는데......
그래서!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나섰습니다. 보일러 옆에 쌓여 있는 나무들을 다 옮겨 그 곳에 타일과 접착제들을 보관하기 위해서 다들 열심히 움직였습니다.
(무거운 나무를 열심히 옮기고 있는 물방울님)
(어느새 많이 쌓인 나무들)
(잠시 쉬는 시간~)
(여름엔 역시 아이스크림이죠)
(많이 지쳐 보이시는 보리쌤)
마침내....! 보일러 옆이 굉장히 깨끗해졌어요.
(예쁘게 쌓여져 있는 나무들)
(깔끔하네요)
타일도 왔겠다, 자리도 마련했겠다, 본격적으로 타일 붙이기가 시작되었는데요.
먼저 타일을 부숴야 하는데요,
손채아 선생님께서 도와주셨어요.
(굉장히 즐거워 보이시네요!)
그 다음엔 부숴진 타일을 모양에 맞게 붙여야 합니다.
어느새 학생들이 모여들어 같이 작업을 하고 있네요.
(타일에 접착제를 뭍히고 있는 하늘보람님)
벌써 예쁘죠? 완성됐을 땐 얼마나 더 예쁠까요? 화사해진 벽을 어서 빨리 보고 싶네요!
(사진: 밝은해,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