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7-12 굿모닝 타임]
작성자: 노을
꿈: 안녕하세요 9시입니다!
어제명언 남이 나를 이해해 주지 아니하여도 노여워하지 아니하면 또한 군자가 아니겠는가
-공자- 이 명언에 대해서 어째서 노여워하지 않으면 군자라 하였을지 나와서 적어 주세요
참나무: 제가 컨트롤이라 쓴 이유는요.. 군자가 노여워하지 않는다고 했잖아요. 노여워하지 않는 것이 감정을 컨트롤 할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군자는 자기 자신의 감정을 다스릴 수 있다고 생각해서 그렇게 적었어요 감정을 참는 것은 내고 싶어도 못 내는 거에요. 컨트롤은 낼 수도 있고, 안 할 수도 있죠 참는 건 그냥 막힌 거에요.
밝은해: 안녕하세요. 저는 아직 이 명언에서 무엇을 말하려 하는지 파악을 못했어요. 저는 이 말을 하기까지 어떤 과정들이 있었을 텐데 그것을 모르니 무엇을 말하려 하는 것인지 잘 모르겠고 군자도 잘 모르겠고. 이것이 왜 명언일까라는 의문이 들었어요. 조금 더 공부가 필요해 보였어요.
꿈: 제 의견을 말해도 될까요? 저는 어떻게 보면 이해해 주지 않아도 노여워 하지 않는 다는 것이 다른 생각을 인정하고, 존중한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상대의 의견도 존중한다고 생각을 했지요. 학이 편에서 남의 생각을 존중하고, 들어주는 것이 배움의 자세이지 않을까 해서 이 말을 하지 않았을까 해서 이 명언을 가져왔습니다
하늘태양: 안녕하세요 저는 남이 나를 이해해주지 않는 다는 것이 어떤 상황일까 생각했을 때 서로 이해 못하는 것에 대해 당연히 못할 수도 있는거고 이해 할 수 없는 것이기 때문에 이해하고 인정하고 상대의 수준을 생각해보고 아 그렇구나 라고 하는 것이 군자가 아닐까 라고 생각했습니다.
꿈: 제가 오프너를 하면서 명언을 다른 시선으로 바라보고 비판하는 실력이 많이 늘어서 학생들도 같이하면 좋겠다 싶어 일주일에 한번정도 명언 검증하기 라는 시간을 가졌으면 합니다
네 그러면 오늘의 명언은 인간은 자유롭게 태어났다, 그러나 그가 어디 있든 그는 사회적으로 구속을 받는다. -장 자크 쿠루소-
저는 이 명언이 현 시대에서도 명언이 될 수 있을까 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사회적 배경을 조나단 스쿨에 올리면 보고 공부를 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밝은해: 명언이 주고 싶은 메시지 같은 것들도 공부해 보았으면 좋겠어요
꿈: 넵 그러면 굿모닝 타임을 시작하겠습니다.
공유사항 있으신가요?
밝은해: 안녕하세요 오늘 일정에 대해서 간단하게 공유를 드릴께요 오전에는 마당 시나리오와 예산안을 제출해 주셔야 합니다. 이상입니다.
미래: 안녕하세요~ 오늘 3시30분에 다 같이 나가서 강변투어를 떠날 예정이에요 거기 풀들도 많이 자라있고 벌래도 많아서 긴 바지와 운동화를 지참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보리쌤: 우리가 이제 코스가 명호에서 청량산 입구까지 9km 정도 되요 그리고 걷기만 한다면 2시간30분정도 걸릴 것 같아요 그래서 총 시간은 3~4시간 정도 소요가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어제 답사한 내용은 풀이 너무 많이 자라면 걸을 수 있을까? 라는 부분인데 충분히 걸을 수 있다고 판단이 되었고요 지금 사료배합 팀이 못가게 되었는데 조정을 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이상입니다.
하늘보람: 안녕하세요. 어제 플씨 청소당번인 달님과 저가 이야기해서 저는 위층 복층을 맡았고 달님이 밑쪽을 하기로 하였고요 위층은 규칙을 제가 3가지 정도 뽑았는데요 첫 번째는 사용하고 앉았던 자리를 정리하고 간다 두 번째 용도에 맞지 않는 불필요한 행동은 자제한다(게임 등) 마지막으로 자리를 비울때에는 콘센트나 불을끈다. 이상입니다.
벼리: 좋은 아침입니다. 오프너님과 클로저님들은 새로운걸 시도할 때 조나단 방에 공유하는 것이 좋을 것 같고요 다음으로 여학생 분들이 운력을 하고 샤워도 할 시간들이 없고 해서 시간을 조금 조정했으면 좋겠어요 이상입니다.
꿈: 다른 공유사항 없으시면 내일학생 선언을 외치고 마치겠습니다 모두 일어나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