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축하해주세요!]
순천시가 주관하는 "한평정원 페스티벌" 공모가 있었습니다.
내일학교에서는 학생부로 하늘사랑 민진영 학생과 참누리 권지민 학생이 응모하였고, 일반부로는 보련 강희원 졸업생 겸 자람도우미가 응모하였답니다.
드디어, 6월 20일 오후 4시에 '한평정원 페스티벌 (학생부) 공모' 선정 결과가 나왔는데요,
두구두구두구...........그.. 결과는 바로!
통과입니다!
저(민진영)와 참누리(권지민)가 당당히 선정자 명단에 이름을 올라갔네요~
일반부에 응모한 보련님(1기 선배)도 선정되었어요!
모두 축하해주세요.
9월이면, 우리 내일학생들의 작품을 순천만 국가정원에서 보실 수 있겠습니다.
다음은, 민영주 설립자 선생님의 감사인사입니다.
[특별한 감사의 말씀] 순천만 한평정원 참가
김봉찬 선생님, 강정화 선생님, 엄숙희 선생님,
이병철 선생님, 노회은 선생님, 나석종 선생님,
이정관 선생님,
그리고 늘 관심과 애정을 보여 주시는 '황지해' 작가님.
올 9월부터 전시되는
순천만 국가정원 개최 '한평정원 페스티벌'에
내일학교에서 출품 응모 한
학생부 : 민진영 - 권지민
일반부 : 강희원
학생들의 작품응모가 통과되어 제작 전시될 예정입니다.
내일학교에선 매년 3월부터 6월까지 정원수업이
정규 커리큘럼으로 편성되어 진행 됩니다.
이번 학생들의 응모에는 위 선생님들의 지도편달과 관심, 격려가 큰 힘이 되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깊은 감사의 말씀을 표 합니다.
특히 위 학생들을 직접 나무라고, 매번 꾸짖어 주신
'김봉찬' 선생님께 다시 한번 특별한 감사를 전합니다.
그리고.. 직접 멀리 학교에까지 와서 미래교육포럼도 열어주시고, 멀리서 늘 학생들을 격려 해주신 '엄숙희' 선생님께도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늘.. 학생들을 지켜보고 애정어린 눈길과 말씀으로 응원해주시는 우리 '강정화' 선생님.. 특별히 말씀 안드려도 마음 아시지요? 네.. 감사합니다.
앗.. 그리고.. 웰컴정원 만든다고 여러번 수정하면서 요청하는 학생들에게 새벽까지 잠못자고 애쓰시고, 학생들 공부시키려 일일이 학명으로 식물을 골라 보내주신 '이정관' 선생님 .. 고맙습니다 ^^
추운 겨울 연구소에 찾아 오셔서 학생들과 흔쾌한 대담을 나누시고, 미래교육포럼에서도 깊은 감명을 준 인생 대담을 열어 주신 아침고요 이병철 선생님.. 정말 큰 감사를 드립니다. 내일학교와 학생들을 잘 인도해 주셔서 이만큼이라도 올 수 있었습니다. 감사 합니다.
노회은, 나석종 선생님.. 따로 감사 말씀 못드려도 마음 잘 아시지요? 늘 감사하게 마음 담아두고 있답니다.
앞으로도 저희 내일학교와 성장하는 학생들에게 더큰 관심과 애정어린 지도 편달을 부탁 드립니다.
감사 합니다. ^^
(아래는 황지해 작가님이 학생들에게 전해온 자필 메시지 입니다. ^^)
앞으로 더욱 멋진 일들이 가득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