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일기자 꿈입니다. 제주 이동 수업 이후 보고서를 쓰는 기간이라 조용했던 내일학교에서 싸움이 일어나려 하는 것 같습니다. 바로 96시간 토론입니다!
토론 주제는 바로 '미래는 자원인가'입니다!
토론 방식은 4팀이 예선에서 붙고 가장 점수가 높은 2팀이 결승전을 치르는 방식입니다. 그렇다면 4팀이 있어야겠지요? 이번에 팀을 짜는 방식은 4명의 팀장이 자원을 하고 학생들이 원하는 팀에 지원을 하는 방식입니다.
자원한 4명의 팀장들
마루: 토론과 팀장을 한번도 경험해보지 않았다. 그래서 팀장이 일방적으로 도우는 팀이 아닌 서로 도와가는 팀을 만들겠다.
노을: 끝까지 안진다는 마인드를 갖는 팀을 만들겠다.
깨어있는 동안 시간을 효율적으로 쓰는 팀을 만들겠다.
물방울: 모두가 리더가 되고 즐겁게 진행하는 하겠다. 그리고 저희 팀은 무조건 1등입니다.
날참치팀: 물방울, 달, 우주, 늘빛, 공감, 원장
조조팀: 노을, 푸른바다,새벽,하보
투스텝팀: 마루, 밝은 해, 용기, 새나, 햇살
우린 거북선팀: 꿈, 하늘태양, 푸른언덕, 마음 ,참나무, 원종
앞으로 96시간동안 마지막에 웃는 팀이 누가 될지 궁금합니다!
아.... 기사 제목보고 깜짝 놀랐네요. ㅎㅎㅎ
이것이 인터넷에서 말하는 "낚기" 혹은 "클릭을 유발하는 자극적인 기사제목" 같은 건가요?
아무튼 이번 디베이트를 통해 폭넓은 지식을 만들어나가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