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한 봄날 꽃은 피고 우리 내일학생들은 손바닥 정원 조성에 본격적으로 돌입합니다.
(봄은 한창 전에 시작했지만 그래도 봄이 왔다는 것을 인증하는 민들레 꽃)
일단 웃는 하늘 앞에서 가드너 선생님 분들과 함꼐 일하는 하늘태양님과 푸른바다님이 보이네요.
물이 잎에 있는 기공으로 빠져나가지 못하게 잎을 정리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 시각 패밀티 본부 우리반에서는 내일 오전까지 발표영상을 보내야 되서 팀정원 회의와 정원을 만드는데 무엇을 심을지 정하고 있습니다.
그럼 오늘 오후엔 무엇을 했을까요.
학생들의 손바닥 정원을 본격적으로 구성하는 작업을 하였습니다.
물방울님은 정원진도가 많이 나가신 듯 합니다.
정원에 넣을 흙을 푸려는 마루님
새벽님 혼자서는 포대를 들수가 없어 박성욱 선생님의 손을 빌리네요.
(마루님이 흙을 정원에 넣는 모습을 역동적으로 표현한 사진)
이후 저는 손바닥 정원과 팀 정원을 진행한 분들의 인터뷰를 해보았습니다.
첫타자는 마루님
마루: "저는 오늘 정원의 틀을 만들고 그 안에다 흙을 쌓고 상추를 심는 작업을 했는데 허리가 빠지는 줄 알았습니다.. 허리가 너무 아프지만 점점 만들어지는 제 정원을 보면서 너무 뿌듯하게 느껴집니다."
두번째는 바로 새벽님
새벽: "많이힘들지만 로즈마리를 보면서 힘도 더 내고 그냥 내 식물이 제발 안 죽고 잘 컷으면 좋겠어요."
세번째는 팀정원을 진행한 하늘 태양 님
하늘태양: " 오늘 팀정원은요... 일단 도면 피드백이 많이 와서 수정을 하고 회의를 하는데 집중이 안되서 그래서 굉장히 힘든시간을 거쳤고 그래도 손바닥 정원을 되게 잘하고 있는 것 같아서 되게 멋있었어요."
예 저도 오늘 같이 손바닥 정원을 같이 진행을 하였는데 진짜 만만치 않은 일 이였습니다.
오늘 손바닥 정원을 조성 하시느라 애쓰셨습니다.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모두모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