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굿이브닝
2019.04.29 12:15

[2019-04-29 굿모닝 타임 기록] 최고의 하루!

조회 수 150 댓글 0

굿모닝 타임

 

2019-04-29

작성자: 새벽

 

 

마음: 안녕하십니까 굿모닝타임을 시작하겠습니다. 다왔나요?

네 오늘은 임실소식영상을 보고 시작하겠습니다 이분들은 이번주에 오신다고 합니다

 

고운선생님: 격렬한 환영을 해야 겠다!

 

마음: 공유사항 있는 분 계신가요?

 

고운선생님: 저 그림은 무엇을 의미하는지 설명을 해주세요 ㅎㅎ

 

photo_2019-04-29_11-08-41.jpg

 

꿈: 이 그림을 그린 이유는요 월요일이다 보니까 학생들이 푹 연휴 후유증 때문에 푹 녹아있지 않습니까 격렬한 하루를 보내기 위해 그렸습니다

 

마음: 또다른 공유사항 있나요?

 

별구름: 저 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일일기자 관련해서 나오게 되었는데요, 어제 마지막으로 했던 분이 꿈님이었을겁니다. 저도 주말거를 작성해 놓은 상태여서 오늘 올릴 예정이구요. 오늘은 봄님 차례인데, 기삿거리는 오늘 디자인 교육이 예정 되어있는데, 아마 그걸로할 것 같습니다. 이후 논의 해 보겠습니다.

 

봄: 저 공유사항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어 고운선생님 요청으로 나오게 되었는데 공양실에 보게되면 칼을 씻고 칼집에 놓지 않고 다른곳에 넣게되면 손가락이 베거나 다른것들에 기스가 날 수도 있어서 칼집에 넣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나무: 안녕하세요 공양실관련해서 나왔는데요, 주말에보니까 학생들이 각자 요리를 한 다음에 뒷정리를 하는데, 공양실에 가끔씩 개미가 나온단말이에요. 도마에 음식물이 붙어있으면 개미들이 득시글하게 몰려들어요. 제가 하고싶은 말은 식사당번하면서 음식물이 남아있는지 확인 해 주시고, 뒷정리를 꼼꼼하게 부탁드립니다

마음:

 

새벽: 두 가지인데요, 어제 제가 오렌지로 잼을 좀 만들었어요. 이번주에 빵이 메뉴로 나오면

 

여기를 뜯어서 가져가시더라고요. 그러면 빵이 퍽퍽해져서 먹기가 힘들다고 빵 클립으로 집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별구름: 저 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어제 요즘에 피룸을 사용하시고 나면 요가매트를 깔잖아요, 접고 가셔야 청소도 수월하고 다음에도 운동하고 싶은 마음이 드니까 청소를 깔끔하게 하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마음: 또다른 공유사항 있으신가요?

 

푸른강 선생님: 예 있습니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여러분이 금요일에 회의했던 거 잘받았어요. 결과에 대해서 자람도우미들 코멘트를 기다린다고 해서 회의를 해 보았습니다.

일단 청소시간, 9시 15분에 플레이스 C에 모여서 시작 하는 걸로 했으면 좋겠어요.

 

그거랑 경매, 경매장은, 100원 200원을 내고, 물건을 찾아가는 걸로 하기로 했는데, 자기 물건 관리를 하기 위해서 인데, 경매장의 방향과 취지에 대해서 생각 해 보았으면 좋겠다.

 

자람지도 선생님: 버려진 물건으로 간주되어서 된 거잖아요? 찾아가는 시간이 있어요? 찾아가는 시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놔 둔거면, 그 사람이 주인인 것을 누가 입증하지? 없잖아요 그쵸? 주인을 찾아가세요 라고 준비기간을 줬는데 그 기간동안 찾아가지 않았으니까 주인이 없는 물건으로 간주 되잖아요? 100원 200원 내고 찾아가는 건, 자신이 주인이라는 입증을 할 수 없잖아요, 그쵸?

 

준비기간이 없으면 벌금을 내고 찾아가는 건 되지만, 처분하기 위해서 경매에 나왔는데 내가 주인이에요 하는건 입증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는거죠. 자기 물건임을 입증할 수 있는 영수증, 사진을 찍고 왔으면 찾아갈 수 있을 것 같은데?

 

푸른강선생님: 자람도우미 선생님들이 권하는 것은, 입찰 자격을 정해달라. 막 입학한 신입생이 10만원20만원씩 올리는게 취지에 옳지 않기 때문에.

 

자람지도선생님: 그런건 경매 주최측이 존재해야 해요, 학생회 에요? 학생회가 주체면 시작가 얼마, 호가 100원 1000원단위로올릴 수 있는 호가를 정해야 하고, 즉시 낙찰가를 정해야 해. 이게 경매에 대한 기본적인 상식이에요. 수익은 어디로 간다? 학생회로 가서 학생회가 필요한 것을 사라. 호가, 얼마단위로 올릴 수 있냐. 1000원단위로 세번 올리면 너무 쎈데? 500원으로 올리자로 할 수 있고, 즉시 낙찰가. 5000원에 사갈 래요 하면 그거 부른 사람이 가져가는 거에요. 그 다음에 6000원 불러도 소용없는 거에요. 즉시 낙찰가 없으면 무진장 올라가는 거에요. 상한선이 없다는 것은 포기하지 않는 이상 올라가는거에요.  

 

푸른강 선생님: 시스템에 대한 재검토를 해달라는 이야기 였습니다..

 

자람지도 선생님: 내가 이야기한 것이 경매에 대한 기본적인 상식이에요, 내가 권하는 것은 기본적인 낙찰가를 정해달라. 노트북이 나오면? 정상가동됨, 약간 느릴 수 있음, 연식은 얼마, 예상판매가는 얼만데 출발가 만원부터, 호가 천원단위로 즉시 구매 8만원정도로 하자, 10만원이지만. 이러면 끝까지 가는 거에요. 물건의 가치를 경매 주최자가 가져야해요

 

푸른강 선생님: 이게 될려면 심정적으로 충분히 동의를 해야 해요. 그래서 그런 것들을 억울해하고, 그러면 안되는 거죠. 그런 것들은 경매에는 이런 원칙이 있어요.

 

자람지도 선생님: 가져갈 수 있는 고지기간이 존재해야 해요. 학생수가 두 명 이어도 있어야 하고, 세 명이어도 있어야해요, 학생의 이익을 대변하는 건데 여러분들 포기하는 건 바보야? 자기의 기본적인 이익을 포기하고 사는 거잖아, 왜 그러고 있어요? 2인이상 모이면 조직은 기본이야. 여기 벌써 몇 명이나 되는데 조직은 왜 안 해.

 

푸른강 선생님: 그러면 임시 학생회에서 진행하는 걸로 하겠습니다.

그리고 오프닝 팀이 벌써 3개월이 지났다, 컨텐츠고 상당히 고갈되었고 너무 지친다. 되기 과정 되는 경우는 특별한 경우잖아요. 돌아가면서 오프닝 클로저를 정했으면 좋겠다. 저는 한 명이 아니라 팀으로 편성했으면 좋겠어요. 그게 자람도우미 의견입니다. 2인1조로 돌아가는데, 선배학생과 후배학생이 팀이 되어서 오프닝 클로징의 의미를 잘 살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한인교학생과 지나학생은 적응기간이기 때문에 일단 제외되는 것으로.

 

자람지도선생님: 상원에서 반려되면 다시 이야기할 수 없는 거에요? 상원 하원 구조면 다시 올릴수 는 없는건가? 자람도우미 선생님들을 설득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 야지, 민주주의의 가장 중요한 과정은 절차야. 독재와 민주주의의 가장 큰 차이는 절차 에요. 북한에서는 쟤 쏴죽여하면 쏴 죽일 수 있지만, 한국에서는 절차가 있어야해. 아니면 1급살인죄로 기소에요. 독재와 민주체제와의 차이는 절차가 있느냐 없느냐 에요. 독재가 절차는 형식상으로 있지만 진행되지는 않아. 민주주의는 절차가 있어. 지루하고 오래걸릴 수 있지만 존중 되어야해. 그래서 민주주의는 느려요, 모든 게 느려요 답답할 정도로. 그런데 그게 다른 시민의 권리를 지켜줄 수 있는 것이라면 느린게 당연 해야해. 중국 봐요 중국보면 되게 빨러, 뭐 시키면 다 이뤄지고 그게 중국방식이지만 그게 다른 시민의 또다른 생각을 보호할까? 보호할 수 없다는 거죠. 여러분들이 내일학교에서 민주주의의 기본적인 생활을 배우면 절차가 굉장히 중요한 것을 알게 될 거에요. 부당하면 어떻게 저항하지? 다시한번 회의해서 또 올리면? 또 내려오면? 조정위원회가 설치 되어야하죠. 자람지도 선생님께 요청 드려서 조정을 한다 던가, 투표를 부친다 던가.

 

여러분들 토론 대련하지? 얼마나 다른 생각이 많아요. 다른 생각들 중에서 정답에 가까운 생각이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이걸 보호하는 것이 민주주의의 절차 에요. 한번 고려해 보세요.

 

푸른강 선생님: 일단 개인이 아닌, 팀으로 돌아가서 진행했으면 좋겠어요. 신입생들은 적응기 니까 참여하지 않는 것으로.

 

별구름: 원래 회의했던 것은 2주정도 한 명씩 돌아가면서, 취지는 오프닝, 시간에 맞게 그런 것을 공부하면서 할 수 있는 사람들을 만들어보자. 였는데…

 

푸른강 선생님: 팀장방에 올라온 내용은 그랬습니다.

 

자람지도 선생님; 질문 있어요 질문, 굿모닝 타임 진행하는 게 마음에 들지 않아, 그러면 어떻게 의견을 표현하죠? 이 팀이 수행하는 굿모닝 타임이 마음에 들지 않아, 또는 너무 잘해. 그러면 어떻게 이야기를 할 수 있나요? 못하는데 계속하면 참여하기가 싫어질 거고, 잘하는데 반응이 없으면 의욕이 꺾일 수 있지.

 

임원제가 아니라 수상제인 영국이나 일본처럼 수상은 일본처럼 못하면 총선에서 회의가 되어서 바로 짤려요. 그래서 수상제를 택한 나라는 굉장히 정치가 격렬해, 대신에 의회 내각위주이니 정치는 안정적일 수는 있어요. 여러분들이 굿모닝을 하는데 마음에 안 들어, 이러면 어떻게 할 거에요? 그냥 넘어갈 거에요? 아니면 바로 투표를 해서 다시 올 수 있게 해줄 거에요. 여러분들은 상처입을 수 도 있지 않을까? 생각할 수 있지만 사회에서는 단칼에 잘려 나갈 거에요. 사회에서는 실력 없으면 바로 아웃되는, 그런 체제라고. 저는 여러분들이 학교를 다니는 동안 훈련이 되어야한다 생각해요, 여기는 존중이 되어 있잖아.

 

푸른강 선생님: 굿모닝 타임의 시스템도 만들어져야 겠네요.

 

그리고 스사프를 시작할 때 100일 중 70일을 넘겨야 평가를 받을 수 있는 자격이 주어져요. 이제 갈무리할 시간이 된 거죠. 이번주까지 자신이 스사프 했던 것들을 통계를 다 내주셔야 해요. 어떤 분들이 자랐고 어떤 부분이 보완을 해야 하는지를 취합하여 금토일 면담을 해보려 해요, 성장, 그에 따른 보고서. 다음 단계로 넘어가게 해 달라 요청할 수 도 있어요. 그런 것들을 준비하시고 금-토-일 면담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자람지도선생님: 면담만 해요? 공개화 해서 스스로 이렇게 자람을 했고, 이렇게 자랐습니다. 이렇게 할 수 있지 않아요?

 

푸른강 선생님: 미리 준비를 다 해서 금요일에 하는 것으로..

 

눈님: 혹시 호칭은…

 

푸른강 선생님; 호칭은 찬성합니다

 

정원 2차 발표를 보고 연구소 정원에서 피드백이 왔어요. 피드백은 디자인 공부를 했으면 좋겠다. 정식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만들어보자 해서 진행이 될 예정인데, 오늘 11시에 디자인 수업이 있어요. 오늘 디자인 연습을 하겠지요? 그렇게 하면 내일 저녁에 체크가 있을 거에요. 원래 7시에 굿 이브닝과 운동시간이 배치가 되어 있잖아요? 이동을 하거나 배치를 다시 해야 할 것 같구요. 수요일에는 토론 대련이 있잖아요? 박범신 작가 소설은 다 주문을 했나요? 조금씩 준비를 하다가. 오후에 이 책으로 토론을 하게 될 겁니다. 안가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생각을 좀 해 볼게요. 수요일 오후에 박범신 작가님 토론을 하고, 목요일에는 상당히 많은 학생들이 가죠?

안가는 학생이 혹시 있나요? (봄, 한인교, 지나, 바다)

박범신 작가와의 대담을 위해 이동을 하고, 저녁때…

 

자람지도선생님: 안가는 이유가 있어요?

 

봄: 저는 목요일까지, 자료조사를 마칠 자신이 좀 없어 가지고..

 

자람지도선생님: 아, 박범신 씨에 대한? 가서 저 못 읽고왔어요 해도 되지 뭐. 난 소설과 글쓰기에 관심은 없어요 하면 어쩔 수 없지만 하지못할 것 같다 하면 가다 읽을 수도 있고, 문제는. 학생때는 들이 미는게 중요해, 이게 안되고 저게 안 되어서 난 저게 안될 것 같애. 가 아니라 열심히 했는데 안됐어, 가보지 뭐 하고 하는 습관이 중요해. 지금부터 그런 사고가 배잖아? 어른 되어서도 항상 그런 습관이 배게 돼. 심지어 달나라에 가는 아폴로선도 준비를 다 했다고 하지만 사고가 나기도하고, 이 세상에 달나라에 갈 준비가 되지 않았어도 무식하게 들이밀었기 때문에 성공 했던 거에요. 그 영향으로 과학기술이 발전을 하게 되었죠, 어쨌든 사람이 살아야 하니까.

 

미국과 한국의 차이가 무엇 인줄 알아요? 미국은 되는 것들을 보고, 한국은 되지 않는 것들을 봐.

공원을 봐도, 예를 들면 노세미티 라는 공원에서 선생님이 실제로 겪은 일인데, 우리는 풀밭 작은 도로에, 자전거 타러 신나게 나왔어 우리가 타는 것을 보고 여자가 보고 따라왔는데 관리자의 제제를 받았어. 그리고 이야기해, 어디에 써있나요? 하니까 관리자가 말을 못해, 그리고 유유히 타고 들어갔어. 한국은 다른사람들이 하나 안하나 보고 슬쩍 들어가지. 어느 나라가 기회가 더 많은 나라일까? 미국이지, 할 수 없는 것 이외에 할 수 있는 것을 찾을 수 있는 나라가 큰 나라인거고. 미국보다 땅큰 나라는 많지만 미국처럼 안되는 이유는 뭘까? 미국은 해봐 먼저고 다른 나라는 안돼가 먼저야. 왕정 기반이 있었던 나라는 해서는 안돼가 많아. 반면에 박해 받던 사람들에 의해 만들어진 캐나다 같은 나라는 할 수 있는게 많아.

 

선생님을 너무너무 뵙고 싶었는데 제가 시간이 너무 없어서 보지를 못했습니다. 앞으로 보겠습니다 하고 약속을 지키면 되는 거지

이래서 안돼고 저래서 안된다는 생각으로 포기하면 앞으로 너에게 펼쳐질 무수한 기회를 놓치는거야. 너희들 시각에서는 선생님, 유명해지니까 어때요? 좋으신 가요? 이런 질문을 할 수 있는거야. 여러분들은 당돌한 질문을 할 수 있어요. 글 잘 쓰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이런 질문은 하지 말어, 평생 그 직업을 택했는데 자랑스럽냐 이런 질문. 평생 글을 써 오셨는데 다른 일을 하신 적 있냐 이런 질문도 돼.

 

푸른강 선생님: 금요일에, 마지막으로 여러분들이 조언을 받을 수 있는 금요일 저녁타임 수업이있어요. 이때가 마지막 조언이에요, 그리고 나서는 최종발표가5월6일 오전에 자기의 정원을 디자인으로 이야기하는 발표시간이 있을건데. 첫번쨰 발표는 연구소 정원팀이 내려와서 심사를 할거에요. 오전에 통과과 e되면 저녁에 자람지도선생님을 모시고 최종적으로 발표를 할 거에요. 통과과 되지 않으면 조성을 하기로 한 팀을 조직해서 하게 될거에요.

 

자람지도선생님: 학생회는 언제 조직 할 거에요? 오늘 하세요. 학생회가 존재 해야해. 부대표 대표 팀장에게 권한을 위임한다 라는 투표를 부치던가.

 

푸른강 선생님: 네, 여기까지 하구요. 지금 쓰레기 담당학생이 바다잖아요, 바다 님이 오늘 저녁에 온단 말이지? 눈 님이 하기에는 힘드니까 팀 조정이 필요합니다.

 

자람지도선생님; 자, 오늘 지켜본 결과 오늘 푸른강 선생님이 안내 해 주신 70퍼센트는 자체적으로 할 수 있는 거에요. 발표는 언제할 수있나요. 그건 여러분들 능력에 따라 조절할 수 있는 거 아니에요? 이렇게 건의를 합시다 라던가. 언제까지 해야 하나요 하는 건 내일학교가 요구하는 것과 반대되는 건데, 저 날 해야 하는 이유를 알 고 있어요? 저 날 해야 하는 이유를. 대표 부대표는 편하겠네 다 결정해 주니까. 할게 없네. 선생님이 여기서 지켜보기에 선생님이 이야기한 80%? 는 여러분들이 결정할 수 있는 거에요. 적어도 1기 2기는 그랬어요. 왜 5월 6일날 발표가 이뤄져야한다 생각해요? 왜 양떼 몰듯이 모는데 왜 음메 하고 쫓겨가? 여러분들은 자기 일정관리 안해?

 

청문회 여러분 잘못한 건 맞지, 자기회복을 위한 노력을 해 야지

 

권리가 있는 곳에는 권한이 있는 거야. 늘어나기도 하고 축소되기도 하고 정지될 수는 있지만. 권리가 있는 곳에는 권한이 있다. 여러분들의 자체적인 생활을 조절할 수 있는 권리가 주어지는데, 왜 자기 권리를 포기하고 살아가나? 청문회 잘못했지? 그 결과 학교도 힘들고 여러분도 힘들었지? 그 결과로 이렇게 질질 끌려가야 하는거야? 여러분들 5월 6일까지 정말 다 할 수 있어요? 아니면 더 빨리 할 수는 없는 거야?

 

청문회 이후 권리가 박탈이 되었으면 여러분들은 무기한 끌려가야 하는거야? 여러분들이 조정하거나 선택할 수 있는 권리는 없어? 나는 그렇게 가르친 적이 없는데. 항상 너의 생각은 어때? 하고 묻는 사람이었는데, 지금 여러분들은 생각이 빠진 사람들인 것 같네?

 

푸른강 선생님: 되기 과정이 될 때 까지는 ..

 

자람지도선생님: 지금은 아무 의사가 없는데? 여러분들은 권리와 권한을 똑같이 생각하면 안돼요. 권리는 천부적으로 주어져 있는 거야. 권한이 행사가 될 지 안될지는 있을 수 있지만.

 

여러분의 수업은 여러분이 결정하고, 여러분들이 선택할 수 있어요. 다만, 권한이 없으면 어떤 어떤 조건이 있으면 권한을 가질 수 있겠습니까 하고 만들어내던가, 절차를 만들어내고, 이의 제기를 하고. 그게 학교에서 요구하는 방식인데, 쭉 지켜보니까 학생 자체적으로 결정될 수 있는 사안이 구만. 어떻게 생각해? 어 자람지도선생님 너무 오바 하는데 그렇게 이야기해도 돼. 지켜본 대로 이야기해 본 거니까.

 

별구름: 그…맞는 것 같습니다.

 

맞다 틀리다는 이 세상에 없고, 그 이야기는 할 수 있어 먼 지 가까운지, 세상에 정답이 어디 있겠니?

 

별구름: 가까운 것 같습니다

 

자람지도선생님: 일단 여러분들이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세요.

 

학생들: 네

 

마음: 또 다른 공유사항 있나요? 더 이상 공유사항이 없다면

 

자람지도선생님: 선생님이 지적한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나?

 

마음: 일단은 저희가 팀장 체제를 진행을 했을 때도 내일공사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했고, 말씀을 드렸는데, 좀 더 적극적으로 절차를 찾거나 만들거나 그 부분은 생각을 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자람지도선생님: 만약에 적극적으로 사라진 권한을 회복하게 하려면 어떤 것이 필요할 것 같아요?

 

마음: 어… 우선은 기본적인 생활 태도 라던가, 성실함이 보여아 할 것 같고, 좀 기초적인 것부터 시작을 해서 시간관리 능력 이라던가, 다 점검이 되어야지 자치 자율권을 회복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photo_2019-04-29_11-09-00.jpg

 

자람지도선생님: 그러면 노력을 하세요, 왜 안해 바보같이? 내일학교의 가장 큰 장점이 민주적인 능력과 생각할 줄 아는 능력, 자치 자율 인데. 이렇게 끌려가면 주입식 공교육과 뭐가 달라? 자기 생각 없이 따라만 가? 양떼야? 음메- 양떼? 양들의 침묵이라는 영화도 있거든. 양들은 공포에 울리면 침묵하거든. 양들은 메 소리도 안해. 소리가 들리면 다같이 경계할 수 있는데. 나만 살면 도니까. 생각이 사라지면 민주주의는 사라지는 거에요. 왜 생각들을 안해, 내일학교는 생각을 해야 하는데, 왜 생각을 안해. 하루하루를 그냥 아무렇지 않게 살던 대로 살어? 여러분이 내일학교에서 몇 년을 살든, 내일학교에서 지내는 시간이 여러분들 인생의 최고의 기간이 될거야. 틀림없이 여러분들이 지내는 매일매일을 최고로 만들어봐. 시키는 대로 하면 되겠네, 이건 교육이 아니 잖아. 눈, 어떻게 생각해? 시키는 대로 하면 편하긴 하지?

 

눈: 네….

 

자람지도선생님: 앞으로 여러분들이 살아갈 세상에서는 자기가 틀림없이 주체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이어야 생존조건이 유리할 텐데, 청문회 이후에 벌써 상당히 시간이 지났는데, 그렇지 않아요?

상당히 시간이 지났는데 왜 자치자율을 회복하지 않고 있어요? 여러분은 여러분의 고쳐야 할 생각방식 중 하나가 그냥 지나가면 돼, 그건 놓치는 거야. 여러분들이 주인이에요 주인. 여러분들이 학교의 주인이고 삶의 주인이라고, 자람도우미는 말 그대로 자람 도우미 에요. 오늘 하는 거 보니까 자람 주인과 자랄 있는 것 같은데? 따라만 가잖아. 참나무, 앞에 나가봐. 외롭잖아, 혼자 서 있어, 꿈도 나와봐

 

(마음, 참나무, 별구름, 꿈 나옴)

 

내일학교 문화를 조금이라도 더 겪었는데 어떻게 생각해요?

 

참: 확실히 청문회 이후로 권한에 제한이 걸렸는데, 적극적으로 나서서 회복하려는 활동들이 별로 없었던 것 같습니다

 

자람지도선생님: 왜 그걸 방치했을까?

 

꿈: 제 생각에는 학생의 권리에 대해서 별로 생각을 안 해 봤고, 그래서 좀 그런 것 같습니다.

 

자람지도선생님: 학생의 권리에 어떤 게 있다 생각해? 잘됐다. 시간 남으면 한번 이야기해보자. 내일학생이 어떤 권리가 있다 생각해?

 

꿈: 어..

 

자람지도선생님: 자람도우미는 자람을 돕는 도우미잖아. 내일학생들은 자랄 권리가 있겠지? 자랄권리는 어떤게 있을까? 셋만 서있으니까 안됐다 하면 같이 나가도 돼요.

 

그치, 외롭지 않게 같이 생각도 하고.

 

헌법에 적혀 있는 권리는 기본적으로 되겠지? 한번 생각해봐, 내일학생으로써 자랄 수 있는 권리는 어떤게 있을까? 표현의 자유, 자치권, 참정권..

 

그런 것을 생각하지 않으면 두 글자로는 바보, 세 글자로는 멍청이야 합치면 뭐 야? 바보 멍청이.

 

자신들의 자랄 권리를 생각하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들. 자랄 권리를 찾아, 찾아. 오늘부터 찾아봐, 학생으로써 유리한 점은 보호받을 수 있다는 점이야. 이건 전 세계가 사회적으로 암묵적으로 일치된 약속을 보이고 있어, 학생 그러면 상당한 보호를 해주지. 그 이유는 다음세대의 기회이기 때문이야 여러분들이 자기들이 더 나을 수 있다 여겨지는 거라고. 밥만 떠 먹여주면 나아질 수 있겠냐? 아니지.

 

학생으로서 자랄 권리는 어떤 게 있을까?

 

유토피아에서는 자랄 권리가 나오지 않지? 그럼 생각 해 보아야해.

교육의 참여자인 학생들은 어떤 자랄 권리를 가질까? 그런 것을 생각 해 보아 야지. 그런 것에 대한 현실적인 생각을 하지 않는다면 여러분들은 헛것을 공부한 거 야. 영화보듯이. 헛것 본거야. 자기들의 삶과 연관시켜 봐야지. 그럴까 안 그럴까?

 

자랄 권리도 있고, 생활을 유지할 수 있는 권리도 존재하는 거야. (중간 놓침) 니가 대변해, 하고 국회로 보내는 거라고. 생활할 권리는 어떤 건지, 자랄 권리는 어떤 건지, 더 발전하고 성장할 수 있는 권리는 없는 건지. 그러면 헛 살아 가는 거야. 그러면 내일학교에서 뭘 배워? 교과서, 백과사전에 나오는 이야기들? 백과사전에서 이런 이야기를 가르쳐 주지는 않네? 교과서에서도 이런 이야기는 없네? 자랄 권리를 위한 힘이 권한 이야. 권리를 모르니까 권한을 모르지. 권한이라는 것은 다양한 권리 들이 있기 때문에 조정될 수 있는 거라고. 학생의 권리는 당연한 것이기 때문에 국민의 생존권 같은 거지.

 

내일학생의 자랄 권리에 대해서 여러분들이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주고 싶은데, 과제로 생각 볼거야?

 

학생들: 네

 

발표 해 볼꺼야?

 

학생들: 네

 

꼭 발표해봐, 여기까지. 계속 서있고 싶으면 서있고,

같이 나와준 학생들끼리 손도 잡고, 오케이. 애썼어요.

 

마음: 그러면 구호를 외치고 굿모닝 타임을 마무리하겠습니다. 모두 일어나주세요 오늘의 구호는 최고의 하루를 만듭시다로 하겠습니다.

 

하나 둘 셋

 

최고의 하루를 만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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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어리랏다 방송] "오지 마을에서 스타트업을?! 단점보다 장점이 가득한 자연속 스타트업!" 내일학교, 위토피아 다큐멘터리

    Date2021.10.27 Category소식 By민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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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업소식! 지금 학생들은?

    Date2021.08.06 Category소식 By민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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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학교는 창업 중!

    Date2021.05.16 Category소식 By내일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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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마음이 북받쳐 오른다

    Date2019.03.26 Category스스로사랑 프로그램 By이웅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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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No Image

    기대가 됩니당

    Date2019.03.26 Category스스로사랑 프로그램 By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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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No Image

    20190322

    Date2019.03.26 Category스스로사랑 프로그램 By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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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2019 03 21

    Date2019.03.26 Category스스로사랑 프로그램 By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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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2019 03 20

    Date2019.03.26 Category스스로사랑 프로그램 By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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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2019-03-26 굿모닝 타임 기록] 마지막까지 힘냅시다!

    Date2019.03.26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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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2019. 03. 25 바다 스사프

    Date2019.03.25 Category스스로사랑 프로그램 By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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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No Image

    뇌가 주름지는 시간

    Date2019.03.25 Category스스로사랑 프로그램 By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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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나를 뭘로 보는 거지

    Date2019.03.25 Category스스로사랑 프로그램 By이웅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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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비교하기 직전

    Date2019.03.25 Category스스로사랑 프로그램 By이웅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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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2019-03-18 마음 미션 수행]

    Date2019.03.25 Category스스로사랑 프로그램 By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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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No Image

    꿈 스사프

    Date2019.03.25 Category스스로사랑 프로그램 By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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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운동으로 하루 끝내기

    Date2019.03.23 Category스스로사랑 프로그램 By이웅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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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2019.03.23 참나무 스스로 사랑하기 프로그램

    Date2019.03.23 Category스스로사랑 프로그램 By참Na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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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No Image

    스사프

    Date2019.03.23 Category스스로사랑 프로그램 By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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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No Image

    스사프

    Date2019.03.22 Category스스로사랑 프로그램 By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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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2019. 03. 22 바다 스사프

    Date2019.03.22 Category스스로사랑 프로그램 By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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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 개념정의

    Date2019.03.22 Category스스로사랑 프로그램 By이웅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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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2019-03-22 굿모닝 타임 기록] 보상과 패널티

    Date2019.03.22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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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 "지금부터 2060년 즈음, 대동사회 실현 가능한가? "주제에 대한 토론 준비 시작!

    Date2019.03.21 Category소식 By고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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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 No Image

    스사프

    Date2019.03.21 Category스스로사랑 프로그램 By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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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 팀 추구

    Date2019.03.21 Category스스로사랑 프로그램 By이웅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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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 2019.03.21 참나무 스스로 사랑하기 프로그램

    Date2019.03.21 Category스스로사랑 프로그램 By참Na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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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 [2019-03-21 굿모닝 타임 기록] 단어 개념 정리 모두 올리셨나요?

    Date2019.03.21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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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 [2019-03-21 굿모닝 타임 기록]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법?

    Date2019.03.21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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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 0319

    Date2019.03.20 Category스스로사랑 프로그램 By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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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 2019.03.20참나무 스스로 사랑하기 프로그램

    Date2019.03.20 Category스스로사랑 프로그램 By참Na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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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 운동 재시작

    Date2019.03.20 Category스스로사랑 프로그램 By이웅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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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 독서감옥

    Date2019.03.20 Category스스로사랑 프로그램 By별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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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 0308~0313

    Date2019.03.20 Category스스로사랑 프로그램 By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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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9. No Image

    0314

    Date2019.03.20 Category스스로사랑 프로그램 By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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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 15-17

    Date2019.03.20 Category스스로사랑 프로그램 By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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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 0318

    Date2019.03.20 Category스스로사랑 프로그램 By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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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 [굿모닝타임: 스마일! 얼굴 스트레칭을 합시다~]

    Date2019.03.20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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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 [일일기자] 2019-03-18 이상사회가 뭐길래?!

    Date2019.03.19 Category소식 By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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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4. 2019.03.19 참나무 스스로 사랑하기 프로젝트

    Date2019.03.19 Category스스로사랑 프로그램 By참Na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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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 2019. 03. 19 바다 스사프

    Date2019.03.19 Category스스로사랑 프로그램 By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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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6. 굉장한 하루

    Date2019.03.19 Category스스로사랑 프로그램 By별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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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7. 정시기상

    Date2019.03.19 Category스스로사랑 프로그램 By이웅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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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8. No Image

    스사프

    Date2019.03.19 Category스스로사랑 프로그램 By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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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9. No Image

    독서감옥을 끝내면서.....

    Date2019.03.19 Category스스로사랑 프로그램 By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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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 2019. 03. 18 바다 스사프

    Date2019.03.19 Category스스로사랑 프로그램 By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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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 No Image

    [2019. 03. 19 굿이브닝 타임 기록]

    Date2019.03.19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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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2. [2019-03-19 굿모닝 타임 기록] "윙가르디움 레비오사~!"

    Date2019.03.19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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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3. No Image

    토마스 모어의 '유토피아'를 마치면서...

    Date2019.03.18 Category스스로사랑 프로그램 By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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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4. 이번 주 마무리

    Date2019.03.18 Category스스로사랑 프로그램 By이웅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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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5. [2019-03-17 마음 미션 수행]

    Date2019.03.18 Category스스로사랑 프로그램 By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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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6. 깜짝 선물

    Date2019.03.18 Category스스로사랑 프로그램 By별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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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7. [2019-03-16 마음 미션 수행]

    Date2019.03.18 Category스스로사랑 프로그램 By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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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8. 2019.03.18 참나무 스스로 사랑하기 프로젝트

    Date2019.03.18 Category스스로사랑 프로그램 By참Na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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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 스사프

    Date2019.03.18 Category스스로사랑 프로그램 By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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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 SJSU ATP코스 어학연수 소식영상

    Date2019.03.18 Category소식 By민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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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 [3-15 일일기자] 생일축하합니다! 독서감옥 소식 사진들~!

    Date2019.03.18 Category소식 By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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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 [2019 03 18 굿모닝타임 : 이상사회를 그려보는 월드카페시간~,체험학생이 왔다구요?]

    Date2019.03.18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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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3. 2019.03.17 참나무 스스로 사랑하기 프로젝트

    Date2019.03.17 Category스스로사랑 프로그램 By참Na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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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4. No Image

    나만이 아닌......

    Date2019.03.17 Category스스로사랑 프로그램 By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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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5. [2019-03-15 마음 미션 수행]

    Date2019.03.17 Category스스로사랑 프로그램 By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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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6. [2019-03-14 마음 미션 수행]

    Date2019.03.17 Category스스로사랑 프로그램 By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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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7. [2019-03-13 마음 미션 수행]

    Date2019.03.17 Category스스로사랑 프로그램 By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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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8. [2019-03-12 마음 미션 수행]

    Date2019.03.17 Category스스로사랑 프로그램 By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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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9. 19일차 - 앞으로는 따뜻하길

    Date2019.03.17 Category스스로사랑 프로그램 By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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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 2019. 03. 17 바다 스사프

    Date2019.03.17 Category스스로사랑 프로그램 By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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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1. [2019-03-11 마음 미션 수행]

    Date2019.03.17 Category스스로사랑 프로그램 By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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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2. one more time

    Date2019.03.17 Category스스로사랑 프로그램 By이웅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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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사프_꿈

    Date2019.03.17 Category스스로사랑 프로그램 By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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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10 마음 미션 수행]

    Date2019.03.17 Category스스로사랑 프로그램 By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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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09 마음 미션 수행]

    Date2019.03.17 Category스스로사랑 프로그램 By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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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08 마음 미션 수행]

    Date2019.03.17 Category스스로사랑 프로그램 By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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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7. 2019.03.16 참나무 스스로 사랑하기 프로젝트

    Date2019.03.17 Category스스로사랑 프로그램 By참Na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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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8. Date2019.03.16 Category스스로사랑 프로그램 By별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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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9. 2019. 03. 16 바다 스사프

    Date2019.03.16 Category스스로사랑 프로그램 By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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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양의 니라를 끝내면서.....

    Date2019.03.16 Category스스로사랑 프로그램 By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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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사프

    Date2019.03.16 Category스스로사랑 프로그램 By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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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2. 못 일어나겠다.

    Date2019.03.16 Category스스로사랑 프로그램 By이웅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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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3. [2019. 03. 16 굿모닝 타임 기록]

    Date2019.03.16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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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4. 가시

    Date2019.03.15 Category스스로사랑 프로그램 By별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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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5. 2019. 03. 15 바다 스사프

    Date2019.03.15 Category스스로사랑 프로그램 By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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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6. 지식의 성장

    Date2019.03.15 Category스스로사랑 프로그램 By이웅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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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7. No Image

    꿈 스사프

    Date2019.03.15 Category스스로사랑 프로그램 By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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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8. [20190315굿모닝타임: 독서는 힘이다! ]

    Date2019.03.15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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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9. 독서감옥 2일차

    Date2019.03.14 Category스스로사랑 프로그램 By이웅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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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0. No Image

    2019. 03. 14 바다 스사프

    Date2019.03.14 Category스스로사랑 프로그램 By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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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1. No Image

    나에 대한 믿음

    Date2019.03.14 Category스스로사랑 프로그램 By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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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2. No Image

    2019.03.13 스사프

    Date2019.03.14 Category스스로사랑 프로그램 By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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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3. No Image

    [2019-03-07 마음 미션 수행]

    Date2019.03.14 Category스스로사랑 프로그램 By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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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4. [2019-03-06 마음 미션 수행]

    Date2019.03.14 Category스스로사랑 프로그램 By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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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5. No Image

    [2019-03-05 마음 미션 수행]

    Date2019.03.14 Category스스로사랑 프로그램 By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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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6. No Image

    [2019-03-04 마음 미션 수행]

    Date2019.03.14 Category스스로사랑 프로그램 By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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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7. [2019 0314: 굿모닝 타임 - 몇권 읽으셨나요? ]

    Date2019.03.14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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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03 마음 미션 수행]

    Date2019.03.13 Category스스로사랑 프로그램 By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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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9. 기댈 수 있는

    Date2019.03.13 Category스스로사랑 프로그램 By별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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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 18일차 – 마음 속 먼지 털어내기

    Date2019.03.13 Category스스로사랑 프로그램 By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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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1. 격려

    Date2019.03.13 Category스스로사랑 프로그램 By별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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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2. 독서감옥 시작

    Date2019.03.13 Category스스로사랑 프로그램 By이웅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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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03. 13 바다 스사프

    Date2019.03.13 Category스스로사랑 프로그램 By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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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4. 2019.03.13 참나무 스스로 사랑하기 프로젝트

    Date2019.03.13 Category스스로사랑 프로그램 By참Na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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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져가는 희망

    Date2019.03.13 Category스스로사랑 프로그램 By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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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사프

    Date2019.03.13 Category스스로사랑 프로그램 By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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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7. [20190313굿모닝타임: 톡톡 머리 마사지]

    Date2019.03.13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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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8. 2019.03.12 참나무 스스로 사랑하기 프로젝트

    Date2019.03.12 Category스스로사랑 프로그램 By참Na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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