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독서감옥 2일차를 보내고 있습니다. 저는 어제 다 못읽었던 플라톤의 '국가'와 제임스 모어의 '유토피아'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또한 오늘은 운동도 열심히 했습니다.
오늘 진행사항입니다.
독서:
오늘 독서감옥에서는 어제 반쯤 읽었던 플라톤의 ‘국가’를 읽었다. 읽으면서 어떠한 정치체제가 이상향인지 정치체제들의 단점들을 논의하는 부분이 있어서 유심히 보았고 플라톤이 생각하는 법의 존재를 알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다. 그 다음에 오후에는 제임스 모어의 ‘유토피아’를 읽었는데 아직 초반부분이라서 많이 읽지 못했지만 책들을 보니 공통적으로 나오는 얘기가 이상사회에 대한 이미지와 가치들이 서로 시간과 공간이 다르지만 비슷하게 이야기가 나와서 이러한 점들을 유심히 보며 읽는 중이다.
운동:
운동을 최근에 많이 못하고 있었는데 독서감옥 점심시간에 시간이 좀 나서 1시간씩 운동을 하고 있다. 예전에 했던 루틴을 하면서 다시 내 몸을 키워 나가기 위해 열정적으로 하는 중이다.
화로 불지피기:
오늘은 날이 눈이 오긴했지만 플씨를 별로 사용하지 않고 그래서 장작을 한번만 넣었는데 그걸로도 충분한 것 같았다. 날이 점점 따뜻해지고 있어서 불을 지피는 것이 약간 애매해지고 있는 것 같다.
최종:
오늘도 독서감옥으로 하루를 보냈는데 중간에 꿈님 별구름님과 운동도 하면서 꾸준히 리플레쉬를 하려 노력을 했다. 책은 집중해서 읽으려 노력했으나 약간 피곤한 감이 있어서 힘을 더 내서 버텨야 할 것 같다.
이렇게 오늘 하루를 보냈는데요, 눈이 감기는 것을 막기 위해 더 노력을 하고 집중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