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30일 일일기자
안녕하십니까.일일기자 눈이라고 합니다.
내일학교의 유서 깊은 전통문화인 경매가 있다는 것을 다들 알고 계시나요?최근 생애기획이 바쁘다 보니 경매를 하지 못한 채로 경매장에 자꾸만 물건들이 쌓여갔는데요.지금까지 경매를 진행해 왔던 우솔님이 가정학습을 가게 되어 꿈님이 새로운 경매 지행자를 맡게 되었습니다.그래서 오늘 오전 10시경 플씨에서 올해의 첫 경매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경매 물품을 시착하고 있는 아주 멋진 모델 참나무님
독실한 기독교인 봄님의 성경책,경매장에 올라오다?!
디퓨저 홍보를 하고 있는 봄님의 모습입니다.
만 원 단위까지 올라갔던 지난번 경매와는 반대로 오늘의 경매는 경쟁이 그닥 치열하지 않아 100원샵이 되었다고 합니다.그래서 학생들은 원하는 물건을 가격부담 없이 낙찰받을 수 있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