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새벽부터 눈이 와서 하얀 눈을 보면서 일어나게 된 날입니다. 또한 오늘은 쉬는 날이였는데 평소와 달리 쉬는 날이여서 그런지 무의식적으로 저 스스로 좀 풀리기도 한 날이였습니다. 열정적으로 해야 하는데 오늘 하루는 저 스스로 생각하기에는 좀 아쉬웠습니다. 오늘 진행사항입니다.
톱니바퀴 미션:
오늘은 이번주 월요일 받은 과제인 톱니바퀴 미션을 하기 위해서 자람지도선생님 녹음 기록을 찾아 글로 기록하여 정리하기 꿈님, 달님과 함께 우리가 써야 할 에세이의 주제와 논점을 찾고 선생님께선 하신 말씀을 서로 토의를 하면서 이해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분석을 하였을 때 우리가 찾아야 하는 것은 생활 속에서 우리가 기어 변동을 어떻게 하는지, 내가 하루동안 쓰는 힘이 얼마 정도인지, 나의 에너지는 총 얼마나 있는지를 찾아봐야 할 것으로 찾게 되었다. 그래서 오늘은 내가 하루동안 쓰는 에너지에 대해서 찾아보았다.
화로 불지피기:
오늘은 화로 불 지피는 일을 오전 9시, 12시 오후 3시에 했는데 눈이와서 그런지 장작들이 눈에 젖어있었다. 화로에 들어가서 뜨거운 불에 눈이 녹는 소리와 나무가 타닥타닥 타는 소리를 들으니 피로가 풀리는 기분이 들었다. 오늘 하루는 깨달은 것은 불을 지피면서 화로는 밖이 아무리 추워도 안을 뜨겁게 만드는 힘이 있다.
최종:
오늘 하루는 톱니 바퀴 미션을 위해서 하루를 보냈으나 중간에 다른 학생들과의 잡담이 좀 잦았다. 오늘 하루 전체적으로 보아 열정도는 평소에 비해 많이 높지 않았다. 쉬는 날이라는 말 자체로 무의식적으로 풀리게 되는 느낌이 든다. 이를 좀 스스로 중심을 잡을 필요가 있는 것 같다.
이렇게 오늘 하루는 스스로 사랑하기 미션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내일 모레가 발표여서 내일 하루를 가득차게 열정적으로 해야 할것 같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