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오전에 학교에서 자람지도 선생님과 대담을 진행하고 오후에 저는 불을 지피고 저녁당번을 하는데 시간을 보내며 하루를 진행했습니다. 이 동안 제가 열정을 다한 점을 오늘도 진행하였습니다.
자람지도 선생님 대담:
자람지도 선생님의 대담을 들을 때는 나 개인적으로 매우 궁금하기도 하고 고민이기도 한 문제가 있어서 그것에 대해 물어보느라 경청을 하고 집중을 하며 들으려고 노력을 하였다. 근데 자꾸 대담 중간중간마다 스스로 집중도에 대한 흐름이 자꾸 끊겨서 집중력이 흐려질 때가 있었다. 생애기획을 하면서 현재 나에 대한 궁금증, 의문점, 고민들이 있었다. 이에 대해 추구를 하기위해 엄청나게 뜨거운 열정은 아니였던 것 같지만 그래도 뜨거운 열정을 가지려 하는 것 같다.
저녁식사 당번:
오늘 저녁식사 당번은 마음님과 같이 했는데 둘다 볶음우동의 레시피를 몰라서 내가 알고 있는 모든 것을 동원해서 먹을 수 있는 볶음우동을 만들기 위해 열정을 다해 노력했다. 결과는 약간 느끼하긴 했지만 맛있던 것 같았다. 최근 식사당번을 하면서 저절로 즐거워지는 듯한 느낌이 든다.
화로 불지피기:
오늘은 시간을 정해서 오전 6시, 9시 오후 12시, 3시에 불을 체크하였는데 오후 3시 쯤에 또 불이 꺼지지는 않았지만 약해져 있어서 어제 배운 불 붙이는 방법과 나 나름대로의 불을 유지하는 방법을 모색하며 활활 타는 불을 유지하려 했다. 불에 앞에 앉아서 불을 지켜보니 불이 활활 타고 있어서 그것을 보며 내 안에 있는 열정도 저 정돈되서 유지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최종:
오늘 하루는 대담과 화로 불지피기가 대부분 하루일과를 차지 했다. 불지피기는 내 스스로 사랑 프로젝트 미션과도 잘 이어져서 내가 계속해서 미션에 대해 자각을 하고 나 자신을 잡게 해주는 페널티인 것 같다. 최대한 많은 의문성을 가지고 열정적으로 학교생활에 임하는 것을 목표로 현재 두고 있는 상태이다.
이렇게 저는 하루를 열정적으로 보내기 위해 노력을 하였습니다. 내일은 또 공자 선생님의 삶과 시대적 배경을 발표하는 날인데 기대가 됩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더 열정을 내어 생활해보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